정덕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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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2건 조회 872회 작성일 08-10-28 02:28본문
이봐 황형...!!!
내가 말여... 그래도 초반에는 무지 빨라...
후반에... 스태미나가 좀 떨어지는게 문제지만
그게 내 스탈이고 성질머리니 어떡 하겠나...?
이번 삼파전에 끼인 건 사실 재미로 한 거지만...
사실 현분님... 속으로 나 때문에 벌벌 떨고 있다네...
내 초반 무지막지한 스피드를 잘 알고 있단 말인데...
또 누가 알겠나...? 후반에도 꺼지지 않는 불이 될지...?
내가 술만 좀 덜 먹고...하면 틀림없이 그리 될걸세...
술만 한 이틀 안하면 몸이 벌써 다르거든...거즛 아니구...
그리 되면 현분님이나 황형이나 싸그리 두 마리 大漁를
투망질 한번에 잡아서리 기름에 튀기던지...그건 내가 알아서
요리할 것이고...암튼 현분님은 내가 잡아 줄테니 황형은
안심하고 달리게...또 져 주면 어떤가...? 연약한 여성인디...
좀 봐주는 맛도 있어야제...그건 그렇고 현분님은 저 뒤에서
까아맣게 따라 오더니 그 새 어디로 내뺀겨...? 허어 참...
만약 앞서 갔으면 이건 도저히 연약한...어쩌구... 아니잖여...?
아무튼 자기 약하다고 하는 여잔 절대 조심해야 하네...
틀림없이 속에 시퍼런 칼날을 숨기고 있는 지도 모르는 일이거든...
하여간에 11/16일 우리 재미나게 함 싸워 보세나...둘이 보란듯이
현분님을 이겨 버리자고...하하...홍 사하라 고비 여사님을 말여...
아시것지...?
내가 말여... 그래도 초반에는 무지 빨라...
후반에... 스태미나가 좀 떨어지는게 문제지만
그게 내 스탈이고 성질머리니 어떡 하겠나...?
이번 삼파전에 끼인 건 사실 재미로 한 거지만...
사실 현분님... 속으로 나 때문에 벌벌 떨고 있다네...
내 초반 무지막지한 스피드를 잘 알고 있단 말인데...
또 누가 알겠나...? 후반에도 꺼지지 않는 불이 될지...?
내가 술만 좀 덜 먹고...하면 틀림없이 그리 될걸세...
술만 한 이틀 안하면 몸이 벌써 다르거든...거즛 아니구...
그리 되면 현분님이나 황형이나 싸그리 두 마리 大漁를
투망질 한번에 잡아서리 기름에 튀기던지...그건 내가 알아서
요리할 것이고...암튼 현분님은 내가 잡아 줄테니 황형은
안심하고 달리게...또 져 주면 어떤가...? 연약한 여성인디...
좀 봐주는 맛도 있어야제...그건 그렇고 현분님은 저 뒤에서
까아맣게 따라 오더니 그 새 어디로 내뺀겨...? 허어 참...
만약 앞서 갔으면 이건 도저히 연약한...어쩌구... 아니잖여...?
아무튼 자기 약하다고 하는 여잔 절대 조심해야 하네...
틀림없이 속에 시퍼런 칼날을 숨기고 있는 지도 모르는 일이거든...
하여간에 11/16일 우리 재미나게 함 싸워 보세나...둘이 보란듯이
현분님을 이겨 버리자고...하하...홍 사하라 고비 여사님을 말여...
아시것지...?
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두분 형님들 제가 아는 홍 사하라 고비 현분님은
초반에는 천천히 가다가 어느 정도 몸이 풀리면
대략 10KM 정도 전후 부터 냅다 디리 빼는데,
그 속도를 지속하는 능력이 실로 대단합니다.
실력되지 거기다. 정신력으로는 본다면
두분이 합체해도 따라가지 못할 정돕니다...
언제나 신명나는 게시판을 운영해주는 형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힘!!
근데, 저는 현분누님 편입니다... 헤헤!!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창희 아우님은 혈육같은 싸나이들과의 태생적
정리를 저버리고...이쁜 누나들 품속에서 팬을 자처하며
음풍농월... 헤헤 귀염둥이로 살아가시겠단 말씀이요...?
가로수 낙엽되어 구르는 이때...세월은 늘 한결같이 그자리에
머무는 법 없다는 걸 차츰 깨달으실 바로 그 시절 아니오...?
언제 쌩맥이라도 한잔 지껄이며 세상이치를 함 논해봅시다...
(황모도 사실 시큼한 땀내의 싸나이들 보단 달콤한 향내나는
누이들이 백배 더 좋긴 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