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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완주를 마지막으로 전 이제 그만 두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12건 조회 1,447회 작성일 06-10-30 02:53

본문

썹쓰리 도전을 ~~~


사실 연초 목표를 이걸로 세웠지만 , 제몸은 제가 아는바, 염두에 두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P모씨, L모씨, C모씨, H모씨등외 몇몇분이 제가 100회와
함께 썹쓰리 도전을 한다고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한데다가,

YS파에서는 CD, 북창동등을 미끼로 유혹하는바, 얼떨결에 '나도 할수 있다'는
엄청난 착각을하고 감히 썹쓰리에 도전을 했던겁니다.

근데 이게 몹니까??
어~휴 이런 망신이~~%$#@*&%$#*&

그래서 이젠 간신히 썹-4하던 옛시절로 돌아가렵니다.
섭-4나 즐기면서 재미나게 뛰어볼라니, 위에 열거된 분들은
행여나 다시는 꼬시지 마씨요~~

내년 목표는 뭘로 세울까 고민입니다.
100회도 끝나고, 100K도 해보았고, 썹쓰리는 물건너갔고.
국토횡단을 하구 싶은데...
마눌님 해외여행 보내고 한번 도전해 볼까합니다.

어제 많은 성원에 감사했구요, 울산의 장재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양말 3~ 4세트나 가져가신분들은 솔직히 고백하시고
안받은신 분께 좀 나눠주셈~~ 실명밝히기전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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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석환 형이 안하면..내(?)가 해야 하는 데..

일단..여유를 갖고 지난 세월 훈련은 모두 잊고서...
한동안.. 펀런에 치중하다가..

내년 동아대회때..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도전해보셈~~

그땐 반드시.. 승리의 여신이 석환형 빰에
"써쁘쓰리표 키스"를 하리라 확신해요..  ^!^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마라민국 역사(명예의 전당)에 이름 석자 올려보는 것..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아니잖아요 ???

 

이문희님의 댓글

이문희 작성일

백회 완주 축하드립니다

메요, 그만둬요, 아니죠
지금부터 시작아닌가요???
썹쓰리 별건가요
노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오석환님  화이팅!!!!!!!!!!!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현장에 참가하지는 못하였지만,
춘전대회에서 100회 완주달성을
축하합니다.

제목만을 보고서 100회 완주로 그만둔다니
100회클럽에서 탈퇴하는 줄 알았는데...

썹쓰리가 뭐 별건가요.
하면 이룰수 있습니다.

아니 분명한 의지만 있다면
석환님의 의지와 능력으로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혹서기 대회때 주력을 보니 무척 주력이 향상되어
섭3를 능가하여 50분초반대의 기록을 이룰수 있을것 같던데..

100회 완주는 끝이아니라 이제 이를 시발점으로 새로운 비약의
발판이라 생각합니다.

그 어렵고 험난한 100회도 완주했는데
섭스리가 별건가요.

100회라는 완주횟수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번의 완주를 하더라도
강한 도전정신과 지고한 수련의 경지를  통하여 최선을 다하여 역주
하고자 하는 100회인의 정신과 숨결이 살아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의 100회인은 영원하므로 결코 포기는 있을 수 없습니다.
남들이 흔히 할 수 없는 목표를 설정하여 성취해나가는 보람이
바로 도전의 가치이며 100회인의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썹3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썹3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에게 적합한 최선의 질주를 통하여
최고기록을 갱신하려는 강한 의지로 썹3를 향하여 한발씩 접근하다
보면 어느날 행운의 여신이 다가와 포옹의 순간을 맞으리라 싶고요.

물론 한두번의 도전으로 썹3의 문턱에 이르는 수도 있지만, 선천적이며
천부적 재질이 없는한 대부분 칠전팔기를 넘어서 무수한 시행착오와 수
련을 통하여 득도의 고행을 수반함으써 얻어내는 성취의 기쁨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이며 마라토너의 본령임과 동시에 지고한 100회인의
숨결이라 생각합니다.

석환님! 재발 포기한다는 말을 이제 더이상 하지말아요.
난공불락으로 느껴지는 썹쓰리가 부담이 된다면 우선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3시간 9분대에 목표를 세워보세요.

그 다음은 5분대. 4분대. 3...2..1..
분명 노력하는 집념이 있는한 반드시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오석환! 힘.

정현준님의 댓글

정현준 작성일

이는 아무래도 석환형님의 연막작전인듯...
속지 맙시다...
내년봄에 동마 금뱃지달고 짜-ㄴ하고 나타날
그날을 위하여 건배...

박상학님의 댓글

박상학 작성일

내가 사랑하는 기린형에게
석환형! 어제정말 멋있었어요!  내친형이 이룬것처럼 어깨가 으쓱대지고 말이지요,써브쓰리 못한것 아쉬워 할것없어 형!  9000천만 대한민국 인구 중에40명 안에 100회 완주자로 오 석환 이란 멋진 이름이 불리워지잫아 !  sub-3 못하면 어때, 형 대신  p상학,c병주,h남헌,이 대신 멋지게 해줬다고 생각해요,(이거또 염장지르는 소리내 )"난" 꼭 얘기하다보면 삼천포란말야!"
그리고 또하나 위3명 보다 형의 멋진 style  (예1:p군:네모얼굴  예2:c모군:불독얼굴
예3:h모군: 잛잫아!) 을 모두 부러워 합니다.
형의 맑고 순수한 모습이 아름답고,정이갑니다.
제일중요한것은 형이 100번완주중에  별탈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완주하였다는것이 무었보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석환형! 언제나 그러했듯이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마음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형에게 : 써브쓰리는 참! 할만했어!( 으악! 또입이방정이네!!!)
   

이윤희님의 댓글

이윤희 작성일

석환이

그 동안 수고많으셨네...

그 세월동안 머리속은 어땠는지 궁금하네??

말한대로 편안하게 어부인 사랑해가면서 즐겁게 달리게나!!!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뭔!! 강아지 꼬리를 내리는 소리를  게시판에다 올린 것인가?
한번 목표를 했으면 꼭 달성 할려는 의지를 갖어야 58개라고
얘기 할 수있지 쪼금 힘들었다고 꼬리를 슬그머니 내리네...
아무튼 서브쓰리가 힘든 것이긴 힘든 것인가봐 참을성 좋은인간도
어려워 하는 것을 보면...다시 도전해!!!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슬그머니 끼여들어서....한마디...

키가커서 . ..그래서  우리 100회  말뚝  기수 .
더해서, 코크고...또,  싱거운듯 하면서도  주관이 확실한 
오석환회원 에게  한마디 ...

전에  한강에서 훈련때...
고이섭 아우가  끝까지  따라오면, 내가 일갈하지 !  나중에는  부탁 하지만...
" 왜 안떨어져~....  제발좀  쳐저라 ~  제발 ~  프리즈 ~ "" ...
고이섭아우가  항시 하는말...
 " 형님이 ... 젊은 애가 말이야 ~ 할까봐  끝까지 붙습니다..."

나도 첫 썹스리는  57세 9개월에 했거던..
함- 해봐 ! 

 ( 오석환씨  !..혹시  트릭은  아니지 ?...)

정성근님의 댓글

정성근 작성일

이제 시작인데 그만두다니요!
올 겨울 철저히 준비하셔서 내년 동아에서 꼭 쌉쓰리를 하시길.....

허남헌님의 댓글

허남헌 작성일

나도 한마디.

지난 여름부터 석환형이 훈련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번 가을에는 충분히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지요.
훈련량이나 그 많은 대회에 참가하면서 계속 단축되는 기록을 살펴보면서
건방진 얘기지만 '나보다 훨씬 낳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도 이번 춘천에서 다시 한번 더 섭스리를 달성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에
형은 당연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춘천에서  34Km 지점에서 물집과 쥐로 인하여 목표를 접고
천천히 뛰면서 형을 기다리고 기다려고 오질 않더군요.
나보다 늦게 출발했으니 당연히 날 추월해야 하는데....
얼마나  * 2 기다렸는지 모를겁니다.

박머시기처럼 비꼬는 것 아닌지 알고 계시죠.
그 눔은 왜 내 표준 싸이즈 키가지고 시비거는지 모르겠네.

하여간
더운 날씨와 좋지 않았던 컨디션으로 인해
형의 100번째 완주날에 첫 섭스리를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주었지요.
정말로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 형한테 올해 좋은 일이 많이 있었기에
내년으로 넘겨버린 신의 계시가 아닐까 하는데요.
따님이 수시모집으로 서강대에 합격했지.
큰 어려움 없이 100회 완주했지.
게다가 섭스리까지 하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하여
내년 동아로 그 축하시간이 연기되어진 것이라 강력히 주장합니다.

그만두시다뇨...

꼬시는 것이 아니라
다 챠려놓은 밥상에서 숫가락만 들면 되는데....

대부분은 즐겁게 달리시다가
어쩌다 한번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는 희열도 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도 어린 동생이 건방지게 한마디 했습니다.
제가 섭스리 먼제 했으니 이해해 주세요.

그간 넘 열심히 달려
얼굴이 너무 홀쭉해지고, 아픈 사람같아 보이는 것이 문제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은 더 좋아졌잖아요.
내친김에 올 겨울 한번 더 해서
쌀쌀한 동아에서 일 한번 내세요...


P.S 형! 양말  3~ 4세트나 가져간 사람 상학이는 절대로 절대로 아니라고
      알려드립니다. 가져가기 싫은데 억지로 받아갔는지는 모르겠고요...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이제 당당히 sub-3 도전의지를 천명하시고 동계훈련에 올인하시면
그동안의 땀에 결실을 맺을수 있을 겁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강인한 100회인의 저력을 보여주십시요
신규 sub-3의 대를 꼭 이어 주십시요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나~이거만 보면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그랴  관두셔  관둬  나라도 하게.....
그동안 수고 마이 해써..................
고럼 고럼  아무나 하면 값이 없겠지..

P 씨랑
H 씨랑
E 씨랑

글구 맑은바람님이랑  해는소리  새겨 드르셔......
나랑 한판뛰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뛰다 누가 중능가보게............

석환 아우는 좋겠다
뛰면는 짱~하고 해뜰거고
아~~뛰어도  이렇게 쳐다보는사람도 많고.....

내가  썹 뭐시냐하면 ....... 손가락 발가락  지질잉간 많은데..........

내가 남의 손가락 발가락  지질때까정 할꺼다....석환아우.....히임내

이름
완주
최고기록
92
02:48:54
86
02:43:33
83
03:28:01
83
03:24:22
77
03:51:41
77
03:54:26
75
02:53:57
74
03:03:26
71
02:59:34
60
03:28:16
이름
완주
최고기록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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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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