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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선배님 용인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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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섭 댓글 4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3-04-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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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300회 '완주'…마라톤계 '철녀'
여성 페이스메이커 정미영 씨도 뛴다

2013년 04월 20일 (토) 00:40:41 이강우 기자 hso0910@yonginnews.com





지난해 마라톤과 관련된 영화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달림이들은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마라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국민들에게는 마라톤의 이면과 가슴 찡한 감동으로 마라톤에 숨겨졌던 모습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 영화 ‘페이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는 마라톤을 할 때 잘 하는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의 경쟁상대로써 일정부분까지 경쟁상대를 해줘 스퍼트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선수다.


한마디로 자신을 희생해서 다른 사람의 기록을 돕는 마라토너다.

오는 27일 열리는 2013 용인마라톤 대회 하프코스 페이스 메이커로 나서는 여성 마라토너가 화제다. 바로 여성 마라토너계에서 철녀로 불리는 서울양병원 홍보대사 정미영 씨(57·사진)가 그 주인공.


국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300회 완주한 그녀는 마라토너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정 씨는 마라톤에 입문하기 전까지 ‘움직이는 종합병원’으로 불렸다. 담석제거와 후두결절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은 후 2001년 우연히 참가한 마라톤 대회를 인연으로 국내 여성마라토너의 대명사가 됐다.


정 씨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런’과 ‘펀런’을 통해 욕심 없이 대회에 참가하며 주로에서 만나는 런너와 서로 응원해 줄때 행복으로 느낀다”며 “대한민국 여성 ‘최초’, ‘최다’ 완주라는 큰 타이틀보다는 마라톤 완주를 꿈꾸는 이들에게 가능성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철인3종경기와 100Km 울트라마라톤도 각각 4회 이상 완주한 정 씨는 “마라톤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록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42.195km를 데이트하는 심정으로 욕심 없이, 몸이 허락하는 대로 즐겁게 달리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달림이들과 함께 ‘즐런’, ‘펀런’의 추억을 만들 생각에 들떠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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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병준님의 댓글

김병준 작성일

정선배님이 대단하신분인 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리도 유명인사인 줄은 몰랐네요 우리 100회 클럽의 영광이요 본인의 영광도 되겠지요. 미영선배하고 사진한쪽 찍어두어야겠네요.그리 해 주실거죠.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가는 곳 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시는 미영님...!
축하드리옵고, 다이다이 기회 주신 점 쇤네 기쁨으로

생각하옵니다. 일승일패 병가지상사로 족한디
꼭지점을 찍겠다 하오시니 빡시게 함 붙어 볼랍니다?

구춘옥님의 댓글

구춘옥 작성일

마라톤계의 유명인사 맞습니다. 축하드려요.^^
즐런 펀런으로 행진이 계속되길 빕니다.

이용수님의 댓글

이용수 작성일

마라톤계의 철녀!
적절한 표현을 하셨네요
남자들도 이루기 힘든 풀코스 300회 완주의 철녀!
지역 신문에 홍보가 되었군요 축하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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