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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장편동화 <황제가 된 고양이> 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성범 댓글 0건 조회 3,578회 작성일 17-08-30 12:42

본문

100회마라톤클럽회원 신성범 장편동화 출간

황제가 된 고양이 초등학교 고학년 위한 신성범 작가의 장편 동화

황제가 된 고양이
저자 신성범|꿈과비전 |2017.07.31
페이지 216|ISBN ISBN 안내 레이어 보기 9791187634041|판형 A5, 148*210mm
도서13,500 15,00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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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양이를 소재로 해 동시와 동화를 꾸준히 써온 신성범 시인(작가)가 이번에 고양이 소재 시리즈로 펴낸 장편동화 [황제가 된 고양이]는 [친구가 된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에 이은 고양이 시리즈 완성작이다. 이번 고양이 시리즈 세 번째 장편동화는 그동안 작가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내공에 힘입어 쉽게 써 내려갔다고 한다. 글쓰기가 쉬우니 마음도 즐거웠다고 한다.

누가 뭐래도 필자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물이 바로 고양이다.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할 정도인데 그 이유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필자는 매일 그의 집 고양이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말을 고양이에게 건넨다. 이런 말을 건네며 작가는 이번에[황제가 된 고양이]를 썼다. 그러면 마치 고양이가 그에게 뭐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가 고양이에게 이렇게 말하면 꼬리가 올라가며 으쓱하는 것 같았다. 고양이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것 같아 필자의 기분도 한껏 고무되기도 했다.

[황제가 된 고양이]는 철저하게 고양이를 의인화했는데 고양이가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고양이 세계에도 인간과 같은 철저한 대립이 있다고 필자는 여기기 때문이다. 서로 돕는 척 하지만 경계하는 게 고양이다. 고양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그런 세상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필자는 말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 장편동화 [황제가 된 고양이] 차례
머리말
1. 황제가 된 고양이
2. 고독한 황제
3. 스마일, 권력을 잡다
4. 컹크의 등장
5. 용감한 스탠드
6. 황제와 첫 대화
7. 스마일, 컹크, 스탠드
8. 스마일을 의심하는 스탠드
9. 대립하는 스마일과 스탠드
10. 화난 럭키
11. 도망간 스탠드
12. 고양이 나라를 걱정하는 스탠드
13. 럭키와 생쥐
14. 스마일 탄핵
15. 도승지가 된 스탠드
16. 황후를 웃겨라
17. 스타가 된 스탠드
18. 고양이 찬가
19. 안녕! 고양이 나라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장편동화 [황제가 된 고양이] 신간안내

신성범의 고양이 소재 동화·동시시리즈 장편동화 [황제가 된 고양이]
신성범 저, 꿈과 비전 간, 총 216쪽, 올 컬러, 판형 신국판 150mm * 210mm
1만5천원, ISBN 9791187634041 부가기호 73810, PUR 제본, 2017년 7월 30일 발간



고양이를 소재로 해 동시와 동화를 꾸준히 써온 신성범 시인(작가)가 이번에 고양이 소재 시리즈로 펴낸 장편동화 [황제가 된 고양이]는 [친구가 된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에 이은 고양이 시리즈 완성작이다.
이번 고양이 시리즈 세 번째 장편동화는 그동안 작가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내공에 힘입어 쉽게 써 내려갔다고 한다. 글쓰기가 쉬우니 마음도 즐거웠다고 한다.
누가 뭐래도 필자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물이 바로 고양이다.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할 정도인데 그 이유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필자는 매일 그의 집 고양이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말을 고양이에게 건넨다.
“네가 황제가 됐어. 황제가 되어서 멋진 꿈을 펼칠 거야. 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양이야.”
이런 말을 건네며 작가는 이번에[황제가 된 고양이]를 썼다. 그러면 마치 고양이가 그에게 뭐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고마워요. 주인님. 제가 황제가 됐다고요. 정말요? 황제가 되면 어떻게 좋은가요?”
“네가 원하는 걸 뭐든지 가질 수 있어. 황제는 가장 높은 사람이야.”
그가 고양이에게 이렇게 말하면 꼬리가 올라가며 으쓱하는 것 같았다. 고양이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것 같아 필자의 기분도 한껏 고무되기도 했다.
[황제가 된 고양이]는 철저하게 고양이를 의인화했는데 고양이가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고양이 세계에도 인간과 같은 철저한 대립이 있다고 필자는 여기기 때문이다. 서로 돕는 척 하지만 경계하는 게 고양이다. 고양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그런 세상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필자는 말한다.
“권력은 힘이 있지만 그게 무너지면 아무 것도 아니다. 황제가 된 고양이는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온다. 권력은 언젠가는 사라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힘이 있다고 할지라도 물러나면 그 힘은 저절로 빠지게 되어 있다.”
필자는 [황제가 된 고양이]를 집필하면서 제목을 먼저 정했다. 그리고 제목에 맞는 내용으로 글을 써 내려갔다. 그의 뇌리에는 ‘고양이가 어떻게 황제가 될 수 있을까?’,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겪어야 할까?’ 등등의...(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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