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老化)를 막거나 늦출 수 있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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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2건 조회 76회 작성일 24-10-22 11:44본문
노화(老化)를 막거나 늦출 수 있는 비결!!
노화는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다. 생체세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경향을 보인다. 우리는 이를 노화라 한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정상적인, 자연적인 변화로 우리 몸 전체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다만 사람에 따라 노화속도가 다르다. 같은 물리적인 나이이지만 상대적으로 젊게 보이거나 반대로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생체시계의 빠름이나 느림에 따라 세포의 재생, 성장, 사멸과정 속도가 다를 뿐이다. 이는 DNA에 의해서 결정된다.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DNA발생과정의 속도를 제한적인지만 조절이 가능하다.
우리 몸의 건강을 구성하는 여러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식생활이다. 거의 약 70%정도 좌우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우리 몸은 무엇을, 언제, 얼마만큼 먹느냐? 에 따라 생체시계의 속도나 정도에 차이를 나타낸다. 흔히 말하는 덜 먹었으면 하는 것, 멀리해야 하는 음식들은 생체시계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가능하면 덜 먹거나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21세기 들어 농생명과학자를 비롯하여 식량관련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식량생산량이 증가하였다.
1.그에 따라 먹거리가 많아져서 필요량 이상으로 많이 먹는 양상을 보여 과체중, 비안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필요량 이상으로 먹는 음식은 고스란히 (불필요한?)지방으로 변환되어 신체 각 부위에 차곡차곡 쌓여 각종 생활습관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결국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좀 부족한 듯 한 느낌이 적당한 식사량이다.
2. 40 중, 후반을 넘어가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근육량도 서서히 줄어간다. 근력도 떨어지고 그에 따라 멀쩡하던 각 부위의 기능이 떨어지며 다양한 통증을 유발한다. 어디 콕 집어서 아픈 것이 아니라 그냥 여기저기 쑤신 듯 하거나, 어딘가 묵직하고, 뭉친 느낌도 들고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관련된 관절부위에 둔중한 불편감, 통증을 느낀다.
3.근육이 줄어들기 전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근력운동을 규칙적으로 성실히 하여 근육량을 유지하고 각 관절의 가동범위, 유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신체활동 자유롭고, 물리적인 활동범위가 줄어들지 않으며, 이런저런 불편감이나 통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4.우리 신체는 대사활동을 하면 대사노폐물이 생기고 이를 제거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런 과정은 잠을 자는 시간에 활발히 진행된다. 수면 중에 이를 수행하는 각종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그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뇌관련 호르몬들은 해가 지고나서 밤10~12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된다. 이 시간대에 잠을 자는 것이 기억력유지를 포함하여 ‘치매’로 통칭되는 뇌건강에 아주 좋으며 신체에너지를 재충전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가능하면 오후10시 전,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내 몸을 사랑하는 길이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지름길이라는 수많은 연구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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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91님의 댓글
전창만 작성일
노화에 속도를 늦추려면 4가지는 최소한으로 노력해야 되겠네요.ㅎ
고맙습니다.
519님의 댓글의 댓글
이윤희 작성일열심히 운동하시니 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