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들의 돌연사는 왜 일어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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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5-02-12 17:34본문
스포츠 스타들의 돌연사는 왜 일어나는가?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 덴마크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2021년 6월 핀란드와의 A매치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의료진의 재빠른 심폐소생술로 되살아났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동료였기에 관심을 많이 끌었었다. 이탈리아 리그 인터밀란 소속선수로 활동했었는데 이탈리아 리그는 심장사건(체내 이식형 심장제세동기 ICD장착)을 일으켰던 선수는 규정상 선수활동을 할 수 없었기에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하여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ICD: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심장이 급성으로 작동 불능일 때 세동을 제거하고 전기자극을 가해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체내삽입식 기계장치)
일부는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구조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이 평상시는 문제가 없으나 성장하면서 격렬한 운동 환경에 놓여졌을 때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 35세 전후 선수들의 돌연사 1순위는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대표적인 질환은 ‘비후성 심근병증(肥厚性心筋病症)’이다. 주로 좌심실의 근육층이 평균이상으로 두꺼워지는 증상으로 운동에 의해 비대해지는 경우에는 좌심실 자체의 용적이 커지는데 반해 병적인 경우에는 좌심실의 용적이 줄어드는 특징을 나타낸다. 심장근육의 근원섬유를 구성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사유로는 선천성 폐동맥고혈압, 대동맥류, 마르판증후군 등이 있는 사람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심정지의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종목의 경우 심장 부담이 크기에 돌연사의 위험성이 아주 높다. 한편으론 과한 심폐지구력 운동이 심장근육을 두껍게 하고 도리어 기능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심실빈맥, 심방세동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중 하나인 마라톤의 경우 위와 유사한 심장돌연사의 가능성이 확연히 낮은 것으로 보고되는데 이는 마라톤을 완주할 정도의 장기간의 완만한 단련과정을 거치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라톤 경기 이전과정에서 탈락하기에 자연스레 걸러져서 그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Cardiac arrest during long-distance running races. Jonathan H Kim. N Engl J Med. 2012 Jan)
적당한 운동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이상지질혈증, 체중감소 등 대사질환 포함 심장, 혈관계, 골다공증, 우울증도 예방하여 건강을 향상, 도모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적정 강도(3~5회/주, 1시간/회) 이상은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운동 중 흉통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1~2년/회 의 심층적인 심장관련 검사를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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