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노을 기념품 > 자유게시판

어제 받아 본 사천노을마라톤 참가기념품이 영 마음에 안드네요.

우리가 자주 접하는 메이커가 아닌 무명회사에서 제조한 관계로
원단재질과 요척 등이 너무 아니올씨다라서 이거 어디 착용하겠습니까?

그건 그렇고 이거 울며거저먹기 삼아 입어 보았더니 겨드랑이는 꼭 끼고
상하의 착용 상태가 동내의 입은 모습이라 웃음이 잠시 나옵디다.

그래도 언젠가 어디서 입더라도 맞아야 하기에 조직위에 문의했더니
교환하실 분들은 대회장에서 반품하면 다시 만들어서 보내 주겠다 합니다.

그냥 한 쪽에 던져 버리지 마시고 이번만은 한 번씩 착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