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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4중주?를 경계하자!!!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년에 국민건강검진을 받은 국민1,321만 명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성인 비만율은 34.1% 대사증후군은 24%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해를 더할수록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자료에 나타난 성인비만율(BMI:Body Mass Index: 25%이상)은 남성40.3%, 여성 26.9%였으며 남성은 30대 연령에서 최고(44.7%)를 이루고, 

여성은 20~30대에 비교적 낮은 비율(12~16.8%)을 보이다 40대부터 증가하여 60~70대에 최고(37.9~39.3%)를 이루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도별 비만율 추이는 2010년 32.1%에서 2015년 34.1%로 평균 2% 높아졌으나 남성의 경우 2010년 37.2%에서 2015년 40.3%로 비만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또한 성인인구 24%가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1.복부비만, 2.높은 혈압, 3.높은 혈당, 4.고중성지방혈증, 5.낮은 DHL콜레스테롤혈증 등 5가지 요소에서 1~2개가 해당되면 ‘주의군’, 

3개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하는데 성인중 주의군은 72.2%, 대사증후군은 24% 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주의할 점은 남성의 경우 27.3%, 

여성은 20.2%인데 여성은 50대 즉 폐경이 시작되면서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대사증후군의 5대 요소빈도는 1.높은 혈압이 42.8%로 가장 많고 2.높은 혈당이 35.9% 3.고중성지방혈증 30.3% 4.복부비만 22.4% 5.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22.1% 순으로 조사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혈당이상이 대사증후군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15년 발표한 자료에서 2013년 성인기준 당뇨전단계25%, 당뇨병은 10.9% 로 

전 국민 성인에서 35%이상이 혈당에 이상이 있으며, 정상범위에 있는 성인은 64%로 나타났다. 후천성당뇨환자의 80.4%가 대사증후군을 나타냈으며 

당뇨병이 없는 환자들이 가진 대사증후군 26%와는 아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당뇨병’은 ‘대사증후군’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질환으로 나타났다.

죽음의 4중주(Deadly quartet)란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비만을 묶어 부르는 별칭으로 인슐린저항성을 바탕으로 촉발되는 증후군이다. 

결국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대표적인 증후군으로 결론지을 수 있는데, 이를 어떻게 관리하는가? 가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현원인으로는 총체적으로 볼 때 불합리한 생활습관이다. 불합리한 식생활, 부족한 움직임과 운동,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충분한 수면습관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하거나 개선시킬 수 있는 항목들이다.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현상들이 문명의 발달과 경제력의 향상으로 말미암아 이율배반적이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먹고, 생활의 편리함을 쫒아가다보니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듦에 따라 나타난 것으로 반대로 한다면 조금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들이다. 

거기에 조금 더한다면 일정한 시간만이라도 개인적으로 행할 수 있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유산소운동 1/2, 무산소 운동/1/2을 구성하면 심혈관질환을 막을 수 있고 근육의 충실도를 높여 노화를 늦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육체적인 활동을 추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조금 덜 먹는 것을 실천한다면, 조금 더 움직인다면 해결 될 건강상의 문제들이 그것을 행하지 않아서 내 건강 나아가 가족의 안녕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당장 실천하면 각자의 삶이 윤택하게 된다는데 누가 주저할까요?

(혈관 안팎을)닦고, (근육, 인대, 건을)조이고, (잘 먹어서 내 몸에)기름치자!! 고 강조하는

Muscle guy

이윤희 올림010-53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