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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태식 댓글 0건 조회 849회 작성일 10-05-13 10:46

본문

몇년전인가? <왕의 남자> 천만명 관객 동원으로

이름을 알게 된 이준익 감독의 영화라는 데에 호기심 발동...



사실 <왕의 남자>만 해도 펙트 보다는 상상력에 많이

치우친 엉성함이 거슬렸던 기억이 없지 않지만...



우리 부부를 불러 낸 건... 신문지상에 엄청 노출되어

띄워주는 분위기에 아차 휩쓸린 탓인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이런저런 볼거리가 제법 쏠쏠하긴 해도....역사나

삶에 대한 진지함이 부족해 뵌다는 감독에 대한 인상은



바꿀 수가 없다. 대세란 것이 사소한 일에서 결정될

수는 있지만...견자(백성현)가, 왕이 되겠다는



이몽학(차승원)을 거꾸러뜨리는 전개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다만 기생 백지(한지혜)의 대사 한 마디...<넌 상대가 안 돼...



넌 꿈이 없잖아...>는 한 마디는 남는다. 사나이 야망이 미인의

마음을 얻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평범하지만 오래 잊고 있던



사실에 대한 새삼스런 깨우침 때문일까? 꿈...? 좋지...따라서 이

영화 다 용서해 주기로 한다...꿈이야 엉성하다 나무랄 수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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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꿈***
꿈,이없는사람은상대가 안된다는것 동감함니다.
꿈과희망이없는 사람은 상대가 안되는것은 물론이고
살아있지만 죽은자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끔식 올려주는 황형의 글이 가슴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함니다...
황형 !조금만 있어봐요 제가 주로에 나가면 멋진 길동무 해줄께요..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하하 갑장 어르신 반갑쑤다...
일전엔 과천 마라톤 대접 잘 받았고...

몸을 엔간히 추스리신듯 하니...
곧 반갑게 만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정감사님께 보이고 만 연패의 눈물...
닦아줄 정다운 페메가 꼭 필요한 참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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