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간에게 가끔 돌을 던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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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규엽 댓글 3건 조회 3,164회 작성일 16-03-08 22:07본문
어느 아침날 산에 올라가고 있는데 어느 중년 남자가 새총을 가지고 무언가를 겨냥하고 있어 한참 기다리고 있다가 그 장면이 끝나서 무엇을 하느냐고 했더니 무슨 새인지인 지 모르지만
그냥 재미로 새를 잡을려교 했다고 하네요
동물은 배고플떼을 제외하고는 사냥을 하지 아니 한다고 하는데 인간만은 취미로 동물 샤냥과
물고기 낚시를 한다고 하네요
우연히 던진 돌이 누구에게는 생사의 갈림길이 있다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 살이의 이야기 가 가끔 회자되고 있지요
신은 가끔 인간에게 돌을 던지는데 어떤 사람은 그 돌을 맞으며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신을
원망하고 어떤 사람은 그 돌을 받아 그것으로 집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껏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신을 원망하며 살아왔는데 그 돌로 집을 지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살면서 나는 힘들고 나만 아프고 억울하고 고난은 나에게만 닥치는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왜 없겠어요
이 고난의 시기에 세상을 원망하며 그대로 주저 않을것이 아니라 , 고난을 발판삼아
딛고 일어서서 선택하는 이는 분명 한단게 더 성장해 발전 할 것입니다
어느덧 끝날 것 같지 아니한 음산한 이 겨울 날씨 도 서서히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과 함께
동백꽃 매화꽃 향기로 채워 가네요
새봄과 함께 더불어 힘찬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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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종호님의 댓글
문종호 작성일
나날이 새로워 지시는
늘 새롭게 생활하시는
규엽 형님
감사합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채규엽선배님~~~
이시대 바로 지금, 깊이 새겨할 글입니다.
"시간은 그냥 있는데 내자신이 간다"는 어느 글귀에 저의 생각을 멈추게했습니다.
찰라라도 알뜰살뜰 보람있게 열심히 가다보면,
내몸에 맞을 돌이 성공의 발판이 되리라 확신됩니다.
동마때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채규엽선배님! 힘! ^^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마지막 귀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랜만에 뵙겟습니다 규엽兄
500回 넘는 마라톤완주하며 종종 시사하는바 큰 글월 남겨 주시네요
따듯한 봄 생동하는 봄 향기가득한 꽃내음
멋진 즐거운 내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