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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주 동아후백수남 훈련

작성일 16-03-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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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복 조회 2,1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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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네 길고  긴 해동에서 맞이한봄
삼월도 중순 이지만 아직은 부끄러움에 꽃몽울만이
 고운 자태를 시샘이라도 하는듯한 남산家
 
엇그제 동아대회가 끝났다
충실한 겨우네 동계훈련후 첫 메이져대회
예년과 달리 쾌적한 날씨를 보인 동아는 알토란 같은 기록으로 파안대소한 회원들이 많다
 
동아대회의 여운으로 오늘은 구수한 이야깃 거리에 談昭 분위기로 끝이없다
모인회원 그러한 식지않은 분위기로 적당히 회복 조깅으로 타협을 하고
조금은 한발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며 산책하는 모드로 오늘 훈련을 대신한다
 
홍현분님 박초제님 이태규님 한정주님 손영호님 왕명순님 본인등
모두다 동아에서 멋진 주로를 달린 주인공 들이다
산책로 가벼이 5k쯤 조깅으로 오늘의 백수남을 마무리 한다
 
작년에 올동아대회서 멋진 좀더 好기록 내기위한 즐거로움을 더하기 위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이구동성 회원간 Game을 결의했었고 오늘 그결과 승자는 패자를 패자는 승자를 위로축하의 자리가 마련 되었고
뒷풀이 모임을 즐겁게 가졌다 한방오리고기 집에서 가졌다
 
여기서도 찰나처럼 긴시간이 빠르게 지나일 정도로 동아의 진한여운을 맛난 음식으로 화두 삼아서 장시간 웃고 떠들고
오랜만에 출전했지만 출중한 기록 2시간56분의 기록 홍석배님  역시나 고수님의 풍미가 느껴졌고
일욜 신앙관계로 모처럼 시간내 동아를 재미있게 뛰었다는 홍현분님 다리부상 회복중 완주한 왕명순님 모두 멋졌습니다
 
이번 동아의 빼놓을수 없는 수혜자 손영호님 好기록도 충실한 백수남 훈련 덕인가 하오이다
요즘 펄펄 날라다니는 내심 십분대 기록까지 의욕을 불태운 박초제님 3.30으로 마무리 아쉽지만 다음엔 십분대 꼭 입성 하겠죠
해우소 4번에 않좋은 속 아쉬움 곱씹은 어제 풀 大韓民國 여성 최다완주자 정미영님 산사나이 라오스정벌앞둔 남궁만영님
 
훈련부장 김순옥님 또한 이번 동마에서 투혼의 완주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김순옥 홍석배 홍현분 박초제 이태규 손영호 남궁만영 정미영 왕명순  한정주 이재복11명
임실피자까지 2차 늦게까지 즐거웠습니다
 
거금쏘신 이태규님 내기는 내기였다고 만만치 않은 음식값 에 포식했고
2차 박초제님 임실피자 이태규님  화답으로 德 쏘시고 동아처럼 4월3일  영주 소백산에서 그들만의 리그 박초제 이태규 손영호 즉석메치조인
그날의 흥미로운 일전도 어제 백수남 모임에서 결의 되었으며 그날이 기대되어 집니다 백회 백수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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