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남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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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807회 작성일 05-06-08 10:01본문
거의 8개월만에 찾은 남산로.
좀 낯설은 분위기다.
양평에서 울트라 연습한다고 최병주님과 동반주를
해서 그런지 다리 근육통은 전혀 없다.
다만 그넘의 술땜시 몸 컨디션이 별루다. 진짜루 줄여야지.
조깅주로 석배와 약속한 2키로지점까지 가서 스트레칭하고
있으니 석배가 온다.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지 하고 가는데
잘 가다 갑자기 계단으로 올라간다. 거의 죽는줄 알았다!!!
난 숨이 막혀 헥헥거리는데 이 잉간은 숨소리도 별로 안들린다.
다리 근력도 문제지만 호흡이 전혀 안되니...
내리막 스피드랑 언덕훈련으로 마무리하고 헤어져 주차지점까지
2키로 정도를 천천히 내림주하며 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린다.
휘리릭 달리는 햇살님도 보고, 아마 가을엔 10분대진입이 가능할듯...
일주일 두번은 와야지.
加油!!!
좀 낯설은 분위기다.
양평에서 울트라 연습한다고 최병주님과 동반주를
해서 그런지 다리 근육통은 전혀 없다.
다만 그넘의 술땜시 몸 컨디션이 별루다. 진짜루 줄여야지.
조깅주로 석배와 약속한 2키로지점까지 가서 스트레칭하고
있으니 석배가 온다.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지 하고 가는데
잘 가다 갑자기 계단으로 올라간다. 거의 죽는줄 알았다!!!
난 숨이 막혀 헥헥거리는데 이 잉간은 숨소리도 별로 안들린다.
다리 근력도 문제지만 호흡이 전혀 안되니...
내리막 스피드랑 언덕훈련으로 마무리하고 헤어져 주차지점까지
2키로 정도를 천천히 내림주하며 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린다.
휘리릭 달리는 햇살님도 보고, 아마 가을엔 10분대진입이 가능할듯...
일주일 두번은 와야지.
加油!!!
댓글목록
강혜승님의 댓글
강혜승 작성일
오늘 아침에 오이사님 뵙게 되어서
햇살인 넘 반가워서요... 힘이 팍팍 났었습니다,,^^
어쩜...그리 날렵하게 달리시는지..
달려가시는데 바람이 쌔애앵~~했습니다...
전 2키로 지점에서 스트레칭하셔서 끝내고
일찍 가시는 줄 알고 인사드렸는디...^^
홍석배님과 약속을 하셨네요...
두분 모두 뵙게 되어서 반갑고 기뻤고요..
이제 자주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오이사님 말씀은 항상 다음분기때 이루어졌었는데..
꿈이라도 갖겠습니다...ㅎㅎㅎㅎㅎ
히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