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방송 "아침마당"에 정미영님 김진환님 출연~ > 자유게시판 new~

100회  뿐이고를 외치며 노래하신 누님
앞으로도 100회 뿐만 아니라 정말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도록
더 큰 희망이 되여 주세요 100회  힘

정미영님!!  지상파 방송인kbs의 방송에 출현했다는 것을 마누라를 통해서 들었는데
역시 마라톤의 지존  되시는 분들은 우리 100회 클럽회원입니다. 그분들과 마라톤을 하는게 영광입니다.
정미영님! 김진환님!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계속 즐런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영방송에서 100회 유니폼 첨 봤습니다 ㅋ
쪼맨한 정미영님도 대단하고 김진환 어르신도 대단해요~~

자연스런 맨트 괜히300회이상 완주한 철녀가 아니죠
화면발 모두Good

지난 금올부터  종횡무진  바쁜일과  토욜, 일욜역시  수면3시간정도였고,
생방송전날  영동마라톤 지방원정까지    치룬터이라,피로에  쌓여있고

은근히  처음해보는  생방송이  걱정도 되고  대본흐름만 대충
전날밤늦게  간신히  멜로 보고...^&^ 그러다  새벽2시에  잠들어,

06시 15분 왕명순아우랑 만남을  15분늦고...ㅠ ㅠ...
가까스로  KBS신관 07시도착하여,

분장실에서  화장이랑 헤어디자인  2명이  분단장시켜주고...내옆엔  유명스타 오미연님이
분단장하고...ㅋㅋ


그 순간 나는  피곤해서  목이 쉰관계로  연신  따듯한 녹차와 커피를  틈틈히  마시면서,
대본까지  보니...ㅎㅎ마치  TV로만  보아왔던  현실이  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흥미진진함과  실체를  그때서야 실감했다.ㅋ

에라모르겠다,  아는대로  대본과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하는것이 최선이다하고,
안경도 벗어버렸다.ㅎㅎ

김진환선배님과  사모님과의  평소  절친인 관계와  새벽같이  응원온 왕명순.홍현분아우~~
또  딸내미 현주들과  함께  방송국안을  왔다갔다하니,

마치  100회클럽행사에 온듯 착각마저  들었어요~~^^
함께해준  아우들은 물론이고  문자로  카톡으로  직접  전화로
성원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보다  더  휼륭하고  대단하신분들을  대신해서  행함이라,
당연사료되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라톤 삶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한  김진환선배님,사모님~~계획하신대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100회! 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