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울트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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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원요 댓글 4건 조회 1,209회 작성일 04-04-11 07:49본문
토요일 저녁 6시 출발하여 일요일 아침에 들어오는
대창호 울트라에 다녀왔습니다.
기록은 14시간 1분이고 한웅회원이 함께 참가했는데
한웅회원은 중간에 한숨 잔다는게 너무 심해서 15시간이 넘는 시간대에
완주했습니다.
서바이벌 대회라서 물과 식량을 배낭에 지고 달리는 힘든 경기였습니다.
평생 이렇게 힘든 대회는 처음으로 30킬로 전에 포기를 심각하게
고려할 정도였으니,, 물론 지난주 연속 마라톤 참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
더 고생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 한강에서 마라톤 참가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다음주 수원에서 뵙죠,,,
대창호 울트라에 다녀왔습니다.
기록은 14시간 1분이고 한웅회원이 함께 참가했는데
한웅회원은 중간에 한숨 잔다는게 너무 심해서 15시간이 넘는 시간대에
완주했습니다.
서바이벌 대회라서 물과 식량을 배낭에 지고 달리는 힘든 경기였습니다.
평생 이렇게 힘든 대회는 처음으로 30킬로 전에 포기를 심각하게
고려할 정도였으니,, 물론 지난주 연속 마라톤 참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
더 고생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 한강에서 마라톤 참가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다음주 수원에서 뵙죠,,,
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두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청남대 풍경이 아주 좋다고 하던데
힘이 드셔서 구경은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
정진황님의 댓글
정진황 작성일
원요형님
어제
강남마에
왜 안보이나 했더니
울트라에 다녀오셨군요
원요형님
한웅형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힘! 힘이임!!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두분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13시간7분에왔읍니다
두분이 계시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100회 복장을 열심히 찿았는데.........
눈에 띠었으면 당연히 챙기던지 아니면 막걸리한잔 대접했을텐데...
두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에는 꼭 안갈라고 생각허고(?)
고영우님의 댓글
고영우 작성일
가끔은.. 약방에 감초가 없은 수도 있었나?
하지만 더 먼길을 다녀왔다니..
빠른 회복후에 다시 감초의 역할을 하기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원요님 만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