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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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준 댓글 2건 조회 781회 작성일 05-04-04 08:02본문
사무청장님의 초청 말씀같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화기애애하게 합천에 잘 다녀왔습니다.
본인은 정작 급한 회사업무관계로 대회장에 가시지도 못하고서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을 위해
차량렌트비 전액을 부담하여 주심에
합천대회 참가자 모두는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오고가는 길에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남궁만영회원님, 최병주회원님, 그리고 이복석형님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입상하신
남궁만영회원님, 최선희 회원님께 축하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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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수동형으로 !!!
차량은 자동형으로 !!!
댓글목록
최병주님의 댓글
최병주 작성일
합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회원분들에게
이른새벽 배웅을 나와 주셨고 차량까지
제공하여 주신 신두식 사무총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합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회원분들께서 25㎞부터
세찬 비바람으로 저체온에 시달리며 매우 힘든
레이스를 했지만 합천군민들께서 주로에서 보여주신
시골인심 (방울토마토,딸기등)은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으며 또한 깔끔한 대회준비로 좋은 인상을 추억으로
느끼게 했습니다(마을어귀에서 허름한 몸뻬 바지차림에 머리에 수건을 써신
촌로께서 플라스틱 바가제에 물을 가득 담아 주로에서 식수를 공급하시면서
당신의 자식이 주로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서 애타해 하시는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신두식 사무총장님 고향 이자
최선희님 시댁인 합천은
사람살기 좋은 산좋고 물좋은 고장이었습니다
내년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합천원정의 여독도 다가시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무총창님의 깊은 배려에 마니마니
감사드립니다.
비록 벗꽃은 피지아니 하였지만
만발한 핑크빛 터널길을 완주하고온 느낌입니다.
사무총창님말씀대로 화기애애하고 훈훈하게...
정영주오라버님(??!!), 신원기울트라중울트라맨선배님,
경주와 합천을 넘나들며 기록도 전날보다 더 갱신하며....
비결이 뭔지...
그리고 같이 동행한 회원님 모두 빠른 회복하세요!!
(남쪽이라 따뜻한 줄 알았다가 모진 비바람 혹한에
사투를 경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