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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남 가을 만추...

작성일 07-11-08 01:05

페이지 정보

작성자홍석배 조회 2,301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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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게 보내면 가을을 느끼기 부족하죠~
오늘은 멀리 가지 않아도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천천히 제
마음대로 달리며 짧게 만추를 보여드렸는데 즐거웠나요???
항상 그 자리에서 뵙기를 기다립니다.

-함께 하신 분-(존칭생략)
구자홍,권명순,김영준,김정석,김철용,문종훈,임규섭,
정덕규,정미영,정승길,조승환,차상원,홍석배,홍현분,황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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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상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차상원
작성일

홍 훈련이사님 남산 좋은경치에야경 훈련까지 너무 좋아습니다
수고 많아습니다.

박두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두신
작성일

천성이 맑고 아름다워서 모든것이 그리 보이나 봅니다
님은 전직이 시인인가요 소설가인가요?
홍이사님과 같은 글럽에 속한 것이 영광입니다

오석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석환
작성일

오랜만에 낙엽밟으며 바삭거리는 소리에 취하고,
타워오르는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야경에 취하고,

갱신자들이 쏘는 가을 만찬에서 흠뻑 취하려 했지만
춥고 배고픔에, 기다리다 먼저 하산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홍현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현분
작성일

수욜마다 갔어도 야경을 느끼지를 못했는데 어제는 아름다운 가을 야경을 보며
꿈길을 달린듯이 그보다 더 좋을순 없었습니다.

더구나 중마후 워밍업으로 슬로우 슬로우 킥..킥의 즐달은 딱~ 제 스따일이라
더 좋았고 무지개빛 타워의 불빛과 은하수가 내려온듯한 서울 시가지 또한 넘
환상적이라 모두가 뛸수 없었던 백수남 이었습니다^^

예전엔 미처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남산의 가을을...그리고 깊어가는 가을,
남산의 우수수...떨어지는 낙엽 밟는 소리를 시인의 마음?으로 잠시나마 깨닫게
해주신 훈련 이사님께 감4 백배 드립니다

영준cㅎ 나 낙엽 밟는 소리 이제 아니까 그만 놀리삼ㅋㅋ

차상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차상원
작성일

백수남 야간훈련 사진 단체 남산타워 앞 앨범 게시판에 올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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