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멈추었다가 달리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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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국재 댓글 1건 조회 483회 작성일 24-05-19 13:44본문
10년 전쯤에 10Km완주는 하였었고, 일주일에 3~4번쯤 3~4Km씩 꼭 뛰었습니다. 그 때가 그리워서 얼마 전 쯤부터 한 번 뛰어보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처음도 그렇고 두 번째도 1~2Km 뛰고는 멈추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달리기 시작할 때는 굉장히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훈련 때는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과 힘들어도 천천히 달리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etc. 글을 읽다가 궁금한 사항이 생겨서 수정합니다.
달리기가 무릎 관절에 끼치는 영향은 많을까요? 한 때는 그것이 두려워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록을 좋게 하려면 체중은 줄여야겠죠? ^^;;
처음 훈련 때는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과 힘들어도 천천히 달리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etc. 글을 읽다가 궁금한 사항이 생겨서 수정합니다.
달리기가 무릎 관절에 끼치는 영향은 많을까요? 한 때는 그것이 두려워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록을 좋게 하려면 체중은 줄여야겠죠? ^^;;
댓글목록
519님의 댓글
이윤희 작성일
1.멈추었다 다시 달리든~힘들어도 천천히 달리든~오랜기간에 걸쳐 성실하게 달리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1주일에 1번쯤은 평상시보다 좀 더 긴 거리를(평상시 달리는 거리보다 50~100% 거리 또는 지치지 않고 달려낼 수 있는 거리 ) 천천히라도 달리시면 서서히 장거리 달리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2.달리기와 무릎관절에 끼치는 영향은? 있기는 있습니다만
(논문에 따르면)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으며 서서히 거리나 속도를 늘려가시면 별 무리없이 충격을 흡수하며, 달리지 않는 사람보다 더 건강한 무릎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한다고 머리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