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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남산에서

작성일 05-06-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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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석환 조회 2,448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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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우중주를 할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실망이다.
가을대첩을 앞두고 B형, L형, N형등 모두들 열심인데,
가만있자니 불안해서 시작한 남산훈련이지만 사실
하긴 싫다.
그 순간에는 넘 힘드니까.
집사람말대로 뭐 생기는것도 아니고.
석배랑 숨 꼴딱 넘어가는 코스 돌고 내리막 스피드
훈련중 전순영 부회장님도 뵈었다.
배낭메고 울트라 훈련하시나보다.
나도 걱정된다. 가다 뻗을까봐.
12키로 뛰고 스트레칭하고... 즐거운 하루를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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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건주
작성일

저도 지난주 일요일 남산에 처음 가보았는데 그리 힘들지 않던데요...
내가 내공이 세져서 그런가? 아님 석환님께서 이제 몸이 예전 같지 않으신가?
여하튼 주로에서 대 할 때 마다 하는 생각 "나는 언제나 석환님 처럼 달릴 수 있을까?"

오석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석환
작성일

ㅎㅎ ... 건주씨 설 올라오면 같이 남산에 가서
계단뛰기에 함 빠져 봅시다.
오건주 홧팅!!

박서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서구
작성일

ㅎㅎㅎ
건주형이 아직 남산의 매운맛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건주형 데리고 2회전 맛 보기로  보여주고
계단코스,팔각정코스에서 뺑뺑이 한번 돌려주세요.
날 한번 잡을까요?
근디 지금 남산이 그 자리에 있나?
일수 도장 찍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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