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말로 좋은 인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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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성만 댓글 2건 조회 2,333회 작성일 15-04-06 14:56본문
♣ 좋은 말로 좋은 인연을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말씨이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
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 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을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100회 회원 여러분~
잘 계시는지 먼저 안부 인사드립니다!
또한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시어 수고가 많으신
우리 이재승 선배님과 임종석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하나부터 열까지 100회의 모든 행사&애.경사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우리 전창만 총무이사님께는 개인적으로
죄송&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윤동기 회원관리이사님, 황의계 재무이사님께도요^^)
정말 수고 많으시고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우리 전창만 총무이사님처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봉사정신이야말로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키고 모든 회원 분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8대 회장으로서 지난 2년간 우리 100회의 각종 행사를 주관하다보니
이전 행사와 비교하여 보면서 나름의 저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자 적습니다!
회원게시판에 창립기념일 행사에 대해
많은 회원 분들께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시었는데
먼저
제1안
우리 이재승 회장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평소에 우리 100회 회원님들은 각종 대회에 가장 많이 참석하시기에
창립기념일 하루만이라도 대회 참가를 유보하고 만약 일정에 따라
대회에 참석하신다면 대회 참석 후 행사장으로 오시도록 서울 근교로
장소를 정하고 좀 더 우리 회원 분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가족과 함께
하기위해 별도 일정을 지정하여 우리들만의 행사를 진행하였답니다!
2013년 창립기념일에는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별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연후가 겹쳐 대회장으로 오시는데 많은 고생들을 하셨지만
의미가 있었고 많은 회원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세월호 참사로 남산에서 건강 달리기 후
회식하는 것으로 대체하였고요!
물론
우리 이윤희 박사님의 우리에게 마라톤이란?
(마라톤 역사, 운동생리, 영양학을 바탕으로)
유익한 강의를 포함하여 자체 건강달리기 등
각종 게임 등으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헌데 유익한 강의도 실외에서 하다보니 집중도 아니 되고
우선 슬라이드 강의가 주변이 밝다보니 조금 불편했답니다!
이런 유익한 강의는 야유회 겸 친목 단합대회 형식의
1박2일 정도의 일정으로 첫날 강의 후 저녁 식사를 하며는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도 한 장소에서 해야만 가능하며 강의실과 체육행사
장소가(중구 구민회관, 남산 등) 분리되어서는 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과 장소 몇 개월 전 사전 예약 필수로 하고 싶어도 당장은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제2안
전창만 총무이사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이 추천한 대회 참석 후 행사!
가장 편리하고 집행부에서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행사의 하나입니다!
위 3가지 안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많은 회원분들이 2안을
선택하리라고 봅니다!
이왕 대회에 참석한다면 암으로 고생하는 아동들에게 후원를
하여 주는 소아암대회 같은 경우는 대회 참가 의미도 있고 서울에서
개최되기에 꼭 그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였더라도 각종 애.경사에
참석 후 행사장에 올수도 있는 편리함 때문이지요!
제 취임 이전에는 몇 년간 그렇게 하여도 왔었고요!
전에는 한강 야외에서 식사 등을 할 때 데워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융통성 있게 할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척 제재가 많은 점 참고하시고
사전 별도 회식 장소 예약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대회 참석 후 행사 장소로
여의도 주변 식당 예약을 하셔야 하고요!
제3안
임종석 사무총장님 안에 대해!
하루 정도 서울을 벗어나 외부로 마라톤 여행 겸 휠링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안이죠!
하지만 그것도 토요일에 창립기념일 행사를 외부에서 하는 것은
그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창립 기념일 행사를 별도 진행할 때도 휴일이나 일요일을 고집했던 것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100회 회장을 역임하시면서 많은 수고를 하셨던
이경두, 양성익 고문님께서 토요일 진료를 오전까지 하셔야 하고 또한
토요일 오전까지 근무를 하신 회원 분들이 상당히 계시기에
창립기념일이라는 특별한 행사에 한 분이라도 더 함께 하기 위해서 였답니다!
제3안의 경우는
창립기념일이 아닌 분기별 지정대회나 하계훈련 등으로 지정하여 하루쯤
다녀오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분기별 지정대회도 1/4분기와 4/4분기는 거의 동아와 중앙 대회로 하기에
2/4분기와 3/4분기 지정대회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좋은 대회를 선정하여
마라톤대회 참석 겸 그 지방의 맛있는 음식도 맛보면서 휠링을 하고
오며는 좋을 것입니다!
이 분기별 지정 대회도
사전에 미리 결정해서 공지하여야만 많은 회원 분들이 함께 할 수가 있기에
2/4분기 지정대회는☞ 1/4분기 상임위원회에서!
3/4분기 지정대회는☞ 2/4분기 상임위원회에서!
사전에 선정해서 공지하여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회 참가 마감 일자가 며칠 남지 않았거나
마감 된 후가 되기 때문에 함께 하고픈 회원들이 있어도
다른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여 버리기 때문입니다.
창립 기념일 행사에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가지 말씀드렸습니다.
혹여
불편하게 생각하신 회원 분들이 계신다면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운동하시기에 너무나 좋은 계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좋은 일들만이 우리 100회 모든 회원 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4월 6일
채성만 배상
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우리 고문님 참~글도 잘 쓰십니다.
꼼꼼하게 조목조목 한가지씩 거론하시면서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공직에 계실게 아니라....
일찌기 작가로서의 길을 밟으셨다면?
아마도 지금 쯤~ 베스트 작가가 되시지 않았을까...
우리 백회회원님 들 모두....
고문님을 그리워하고 자주 뵙기를 원하며
빛났던 지난날의 업적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문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이재승님의 댓글
이재승 작성일
고문님의 고견에 감사드림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계속 듣고 있는 중 입니다.
어제는 여성회원님들의 모임에 초대 받아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회원 26명은 모두 제2안에 찬성하기로 결정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각 지부별로도 같은 모임과 의사결정 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상임위원회에서 잘 결정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