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열네번째 백수남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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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3건 조회 1,939회 작성일 15-04-09 11:58본문
이젠 만개한 꽃들로 화사한 남산길
벚꽃은 고운 자태를 자랑이라도 하듯 온천지가 하얗다
연분홍 진달래며 이미 수를 다한 노오란 개나리 까지도
지난 일요일 소백산 나들이 처럼 만개한 꽃들의 향연을 즐기려는 가벼운 옷차림의 붐비는 상춘객으로
남산가로는 더욱 활기차게 느껴진다
긴겨우네 추위는 물러나고 본격적인 봄을 맞은것 같다
지방 나들이 소백산언덕 여운인지 오늘은 훈련시각이 다 되 오는데
회원님은 많이 보이질 않는다 바쁜 사정상 그간 늘 보이던 회원님도 아니 보이고
훈감님 신수예 홍석배 이태규 님 저 고작 달랑 다섯
오늘은 훈감님 준비한 돗자리 풍족한 음료 비타민드링크도 남아
주위의 마라톤 동호인에 까지 건낸다
7시 조금넘은 스트레칭 참여 회원관계상 오늘은 생략한체 훈련 프로그램 데로
그마저도 각자 훈련으로 대체 탐방로 1회전 영주소백산 회복주및 인터벌
언덕300m 5set 로 땀이 몸에 베일 정도의 오늘 훈련을 소화했다
조금 부족했을지 아쉬움은 다음주많은 회원참여한 활기찬 백수남으로 기대해 본다
운동後 빠지지 않는 식사 곁들인 가벼운 酒
오늘은 이쁜 따님과 다정한히 꽃들의 향연을즐기며 남산팔각정 정상까지 산책하고 온 정미영님과 따님
산책하고온 박초제님부부 홀로 훈련하신 남궁만영님 과 인근 추어탕 집에서 했구요
차량이 속을 썩여 많은 식사비만 내고 식사 못하고 가신 훈감님 잘 먹었습니다
훈련한 회원은 김순옥훈감님 신수예 정미영外가족 박초제外가족 이태규 남궁만영 이재복
다리부상 기브스하시어 훈련 식사 못하고 훈련장 물품보관 자봉하신 홍석배님 10분이 함께 했습니다
4월 둘째주 열네번째 백수남 훈련도
소중한 땀방울 흘린 만큼
다음주 예산대회및 대회출전한 회원님 선전을 기원 합니다 100회 백수남 힘~~~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재복님 글 보니 저도 남산 거닐고 싶어지네요
내일쯤이라도 불쑥 찾아가도 될까요?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회무에 바빠 좋아라 하는 마라톤 같이 못하여 미안 합니다
총무이사님 과 주로에서 화이팅 성원을 보내며 달려본지
꽤나 시간이 흐른것 같구요 기회가 오겠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난해 인천에서 대회후 한잔술은 달콤 했는데
조만간그때처럼 꼭 그런 기회만들어 봐요 전창만 총무이사님
늘 좋은시간 되시구요
전창만님의 댓글
전창만 작성일
오늘은 정신없이 바쁘고
찾아가야 할 곳이 많은 하루네요ㅎ
벌써 한주가 마무리 되어가는
목요일을 맞이하였네요~
문득 오늘은 100회 회원님들과
동반주 하고 싶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올해 들어서는 한 번도 풀코스를 달리지 못하였거든요.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우리 기획이사님~!
고맙고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