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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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3건 조회 2,514회 작성일 15-07-20 21:55본문
무더위에 우리 회원님들 건강 하신지요?
지난 일요일 모처럼 회사에 휴가를 내고 하계 수련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제가 속한 클럽인데 전날밤 서울에 도착하여 찜질방에서
잠을 자면서 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불편한 마음~^^)
이른 아침 서둘러 집합 장소인 대공원역으로 맨먼저 도착하여
회원님들 한분 한분 만나기 시작하면서 역시 내가 가장 어울리는곳이
100회 클럽이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오른적이 없는 청계산 산행후 산장에서 회장님 고문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에 건강한 모습을 보니 지난 2년간 100회 클럽에 소홀한 제 자신의 부끄럽더군요.
그런 저를 따뜻하게 반겨 주시고 항상 힘을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처럼 주로에서 자주 뵐수는 없으나 전에 못지않게 클럽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저를 위해 따뜻한 조언을 해주신 신 원기,정 용태 두분 형님 그리고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김 순옥 부회장님 저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광양에서 김 동욱드림
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광양에서 먼길 가르며 달려온 동욱고수님 클럽하계훈련 참가해주니~~~
하계훈련분위기가 훤해졌었네~~~^&^
자주 볼 수있도록 기회도 맹글자고요~~~
김동욱아우님! 힘!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잘~내려갔지?
처음부터 끝가지 함께한 산행~
잊을수 없을것 같구나
또 다른 볼 일도 없이...
오로지 우리클럽 하계수련회만 참석하기위해
먼길 마다않고 한 걸음에 올라와서
찜 방에서 쪽 잠 자고...얼마나 고마웠던지
피보다 더 진한 감동을 받았다면?
우리 클럽 최고 에이스인 동욱아~
귀한 몸 잘 아끼고 가꾸어서
우리 백회를 더욱 더~빛내주렴!
부탁한다....
이재승님의 댓글
이재승 작성일
모처럼 보고싶은 얼굴 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