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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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10건 조회 2,703회 작성일 15-04-01 11:00본문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역쉬 정고수님!! 옥달인님의 핵심 화두를 단박에 잡아내시네요.
사슴의 날렵함을 택하시든 옹달샘의 여여함을 택하시든...
암튼 오십보백보 도찐개찐의 꽃놀이패가 아닌가 합니다
양쪽다 말톤에 필수불가결한 최고의 미덕일테니까요 화잇팅!!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ㅋㅋ...
2주 연속 황선배님의 배움터의 이중성~~
바빠서 놓칠세라 인쇄부터 해 놓고 일단 패스하죠~~^&^
시간되면 순서대로 이어서 다시 정독하고나면 덤으로 얻는.....^^
사슴될련지, 옹달샘이 될련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채워지는 " 아름다운 삶 과 죽음"에 근접한 공부는 되었다는 것....ㅎ
황선배님과의 즐거운 주로 조우 고대하면서 홧~~팅~~!!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옥달인님 눈을 번쩍 뜨게한 고차원 화두는 오랜 동양 고전의 비경을 다룬 한 페이지인가요?
아님 인공지능 SF영화 <엑스 마키나>의 등골 서늘한 한 장면과도 통할 듯 싶습니다
사물 인터넷의 첨단을 살아가려면 70 넘은 연세에도 성지 222km 달려내야 할 거 같고
건실하고 튼실한 울 달인님의 보드김은 늘 싱그럽습니다 박수에 감사드리며...
구춘옥님의 댓글
구춘옥 작성일
사슴이 옹달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옹달샘이 사슴을 볼 수도 있다는 글귀를 보고 번쩍 뛰더군요.
70연세 훌쩍 넘기신 어르신께서 성지222km를 뛰시겠다고 마음 결심하셨다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지요.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모진 비바람속에 튼실한 열매가 영그나 봅니다.^&^
좋은글에 공감과 힘을 얻어 갑니다. 좋은날들 되세요.^^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챤스셩!! 좋은 글에 공감하고 거울 삼는 건 두번 고마운 일인데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게 항상 우리 젊은 엉아들 문제지요? 사랑합니다!!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잊지안고 주옥같은 좋은글 올려주시는 황형! 감사함니다...
집안의 여러가지사정으로 고민 할 때마다 올려주시는 글
저에건 큰 힘이되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감사함니다...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재복님 말씀 공감합니다. 계실 때는 늘 불효하고
안 계시면 늘 후회하는 게 사람의 고질이지요
잊지 않고 늘 묵직한 글 달아 주심에 감사드려요
풍경에 바람 구실 주고 받는 정주님도 잘 계시죠?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노영기님 감사...저도 정호승님 책 읽어 봐야겠네요
강의중 상식에 가까운 말씀만 하셔서 조금은 지루했는데
결국 쉬운 말씀 속애 핵심은 다 들어 있다는 깨달음이
늦게서야 찾아오네요 정호승님 노랫말에 안치환노래도
참 좋더라고요~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조건 없는 사랑! 무조건의 어머님 사랑
희생이 따를수 밖에 없는 사랑에도 여하한의 댓가 없는
희생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책임이 따르지 않으면 또한 사랑이 아니다
미움도 증오도 필요로 하지만
살아가기 위해서 용서하자 결코 손해는 되지 않으리라 열가지로 용서 받을수 있기에
어머니의 조건없는 사랑에서 여느 어머니 또한 그러 헀겠지만
무조건적 희생과 미움 보다는 열번 용서라는 길을 알려주신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그리워 지네요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에 나오는 글이 기억됩니다.
「삶은 미래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입니다. 매 순간의 쌓임이 세월을 이루고 한 생애를 이룹니다」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태식 형님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