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 > 자유게시판 new~

옥달인님!!! 많이 지루하셨지요? 저도 새로이 꼽아보니 이제 딱 한번 남았네요
울트라 퀸의 격려와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는 저도 완주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공부에는 끝이 없어 금강경에 오강남교수 세계종교에 입문하게 되네요
젊어 게으름 피운 업보를 이제나마 조금씩 줄여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고수님...!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죽음...미숙한 노트 초록이
석달 남은 조카 따님과 연결되다니 무거운 맘이 됩니다

부디 완쾌의 희망을 잃지 마시고 끝까지 투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또 믿고 싶습니다 저도 미숙한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황선배님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여운을 되살려 한번더 곱씹어 봐야할 대목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되고... 설마 산입에 거미줄 치겠어?
사람은 마음 먹기에달렸지. 어떤 일이라도 노력하면 될 수 있네.
공감을 얻어서 순간에 행복을 느끼고 사랑하는 시간들속에서
삶의 의미를 새겨봐야겠습니다. 항상 격려에 감사드려요.^^

공교롭게  저의 요즈음 일상이  황선배님의  강의록에  너무  진중히  흡수된것같아,
3월초, 아마도  최소  예정된  삶에  혜안이  있지 않았나싶네요~~

황선배님덕분에  지금  이순간순간이  가치가  있는  의미로  행복된 시간의 연속입니다~~~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할때까지요~~~

3개월남은  시한부  조카딸과  함께하는  시간속에서,
황선배님강의글  딱 맞아 떨어져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강의에
큰감사드립니다~~~
첫주부터  잘 스크렙하여  틈틈히 반복 정독합니다~~~힘!

재복님 늘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쇤네
어머니 간병으로 대개 늘 자유롭지 못한 편이랍니다
죄송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兄! 오늘도 의미있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 심오한 강론으로
4월말을 의미있게 시간을 갖으셨네요

마라톤 망중한 6개월만에 지난 벚꽃에서(완주)
의미있는 삶 을  답게요
 소아암은  뛰시는지 창립기념행사엔 오실건가요!

走路에  벗들은
 늘 함께 하고파
 出現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