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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님이 1등을 ~~~

작성일 07-07-09 04:57

페이지 정보

작성자오석환 조회 2,414회 댓글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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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열린 서울 100마일런 100키로부분에서
100회 꿈나무 김영준님이 영예의 1위를 했다고 합니다.

동우기도, 마녕이도, 석빼도 못해본 100키로 1등을~~~

축하하구요,,,완주하신 남호명님, 김정석님, 정창식님도
축하드리고 빠른 회복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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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덕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덕규
작성일

나는 언제 한번 뛰어보나???
우리 김영준님....축하 축하...
남산에서 땀 흘린 효과가 나타난겨??

100회 백수남....화이팅!!!

임규섭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규섭
작성일

불새부부 김영준님 100KM우승을 축하 드립니다!!!
뛰는것보다 더위가 더 힘 들었을듯,
완주하신 회원님들 축하 드립니다.
!!!힘!!!

이용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용민
작성일

영준아우!!진심으로축하하네
그리힘든일을 해낸걸 자랑으로
여기며 언제나 건강조심하고
100회의 희망~ 힘!!!

박종붕(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종붕(학)
작성일

어제 남산 대회장까지 오셨었는데....
1등 먹은걸 이제야 알았으니^ 늦었지만 축하 인사 드립니다. 짝짝짝
지친몸 회복 잘 하시고요

무늬만 보면 고수 냄새가 ㅎㅎㅎ
우리 클럽의 젋은 차세대 주자는 틀림이 없을것 같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 기대 합니다.

김영준 아우님!!!  힘!!!!!!!!!!!

박세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세현
작성일

난, 김영준님을 이렇게 기억합니다.!!!

매너좋고---선배를 인정할 줄 알고-- 정말로 예의바르고 겸손함(진짜루~~)

마라톤에 대한 열정은 시간이 문제지--곧 서브쓰리 하고도 남을 만큼 열심히--

인간적인 측면과..마라톤을 대하는 자세와...

누구말마따나...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칭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요..
(내가 지금 술한잔 했기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라...)

실력으로 보나(지난번 5산종주를 완주하며 양 무릅이 통퉁 분 것을 얼음마사지로...) 인정으로 보나..((??)) ......다음 말이 생각이 안난다~~~!!!

아무튼...잘 한다(누구 말마따나...).!!!  축하하고....!!!





김정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정석
작성일

김영준님
축하합니다.
출발선에서의 당찬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 납니다.
반원점을 향하여 진행하고 있을때 멀리서 보라색 옷이 눈에 뛰기에
백회구나 생각 하였더니 잠시후 역시 영준님이더군요.
그 더위에 1등이라니 암튼 축하합니다.
울트라에서도 자주봅시다.

홍석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석배
작성일

최고는  끝이 보이지만
도전은  언제나 험난한 길...
항상 멋지게 최고와 도전을...
1등 넘 기쁘고 축하 합니다.
더 힘을 드리고 싶은데 아자~힘

정미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미영
작성일

우리의    호프 !!  김영준님의    1등등등!!!!!을
정말  기쁜마음을    마니  담아  축하드립니다!!!

백수남  골든  맴버  중  맴버 !!!ㅎㅎ    기분  좋지요!!!
14일  오브나잇에서    맨투맨  동반주를    영광으로    알고  기대합니다.

낼    백수남  근력운동  쉽게  풀리겠네요!
일등  먹은  이야기들으면서    계단타기는    죽먹기처럼  쉽겠네요!!  ㅎㅎ..
많은  회원님 !!    많이    참석하세요!!!

김영준님!  힘!!
100회  힘!!

박혜령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혜령
작성일

참으로 멋진 김영준님!
드디어 해내셨군요..
우승의 기쁨이 행복과 건강으로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왕축하드리고
7월의 신록보다 더 푸르게 다가오는 불새부부의 소식이
기분좋은 하루를 살게합니다.♣



이규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규선
작성일

우선 1등을 축하 합니다.
출발하기전 인사하고 준비운동하고 상큼하게 출발은 하였으나
25km지점부터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라 전전긍긍하며 팔당대교(37km)
아래에서 물과 얼음을 보충하고 완주를 목표로 달렸으나 40km지점부터
왼쪽 고관절에 이상이 생겨 더이상은 뛸수도 걸을수도없는 형편이라 겨우 팔당댐
까지가서 포기를 선언하고 81번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데 40km지점을
100회 유니폼을 입고 신나게 뛰는 영준님을 보니 아 ! 저친구 오늘 일내겠구나하
였는데 역시나 나의 생각이 맞아 떨어 졌군요!

2주 연속 100km를 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절실히 뼈저리게 느끼며
앞으로는 절대로 욕심을 부리지 말고 그저 재미있게 달리기를 하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돌아왔습니다.
오늘 선배의 건강을 생각하여 전화까지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경기에서든 열심히 하시어 우리 100회의 위상을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주는 영준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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