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 고문님! 꼭 일어나실거라 믿습니다. > 자유게시판

한번도 뵙지는 못햇지만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서 인사 올릴려 했는데, 그만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노랬습니다.
속히 회복하시어 기쁨을 같이 나누길 바랍니다...

신우순님이 100회를 떠난 지도 어느덧 세월이 흘렀나 봅니다.
어조와 얼굴모습이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데..

맘속으로 존경해마지않는 고영우 고문님이 위기를 당함에
글로 접할 수 밖에 없어..아쉽기도 하구요.

이런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적지않은 슬픈 생각이 듭니다.

고영우 고문님이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설 수 있기를
다시한번 기도드립니다.!!!

박세현님!
그 동안도 잊고 살지는 않았습니다.
이경두고문님, 이광택고문님, 박두신형님, 강희숙누님, 박서구아우님
그리고 모든 100회분들 그립습니다.
혹서기신청했으니까, 다시 한 번 준비 잘 해서
함께 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00회 파이팅! 건강 파이팅!! 고고문님 꼭 쾌차하세요!!!
항상 주장하셨던 100회 만만세를 듣고 싶습니다.
- 신우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