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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울트라에서 2위한 홍현분님.

작성일 07-05-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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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섭 조회 2,330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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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주로에서 몇번 보았습니다
지치지않는힘의 비결이 무언지요 어려운코스에서 2위 입상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 고비 장도에 오르죠
빠른회복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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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미영
작성일

홍현분님! 
100m남겨  놓았다며      힘겨운  목소리로    수안보가는  버스속에서
통화했었는데    기여코  영광의  2위로  100회의  위상을  높혔군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완주하신  이규선님과  김정석님,  이찬규님께도
축하드립니다!
정말  의지대로    행하시어  결과를  일구어  내시는
울트라맨들이시여!    100회인의    큰  자랑입니다!!!

100회!  힘!

김정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정석
작성일

축하합니다.
대회 마치고 함께 오는 차 안에서도 말씀
안하시더니만 대단하십니다.
빠른 회복을 바라며 2일 바다 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원합니다.
홍현분 ~힘~
백 회 ~~힘~~

홍현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현분
작성일

1등도 아니고 상패나 시상도 없었고 입상할때마다 그렇지만ㅎ 열심히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뛰다보니 2위를 하게 된거라서 말을 하지 못했는데 입상을 축하해 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울100회에서 박원요 선배님까지 4명 참가 한걸로 압니다
힘든 울트라에서는 완주 자체가 더 크게 축하 받을 일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구세주처럼 새벽에 나타나서 콜라와 식혜 얼음으로 지친 몸을
추스리게 해주고 홀연히 산도사처럼 사라진 신원기 선배님의 자봉에 감동..감격!!

그리고 예상치 않았던 마지막 깔딱 고개를 넘을때 전화로 힘을 주신 싸랑하는 미영 언니 황영숙 언니 이복의 선생님 그때 제 목소리가 떨렸던건 힘든데 반가운 전화에 울컥..눈물이 나서 그랬는데 미영 언니가 "너무 힘든가보다.어쩌냐" 하니까
눈물이 더 나려고 해서 혼났습니당^^ 올때 태워다 주신 김정석 선배님 감4하고
이규선 선배님 끝까지 기다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김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창희
작성일

울트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하는데, 달리기 자체를 즐길 줄 아는 사람에게는 한계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달릴때 전해오는 느낌이 좋아서 그저 달리고 달리다 힘들면 그 힘든 것이 그래도 내가 살아 있어서 느끼는 신체의 반응이구나 하고 고통 그 것까지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달리다 보면 그냥 내 몸이 하늘이고 땅이고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의 홀씨 같습니다.  힘!!!

김광섭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광섭
작성일

100회 여러선배님들이 참가를 하셨군요
아직 신입이라 면을 잘몰라서 죄송합니다
저는 검푸에 여러회원이 대회 참가로
밤샘 자봉했는데 홍현분님은 사하라 참가등
면을 좀익혀서 지원할수 있었습니다
빨리 100회 선배님들 면을 익혀야 되는데...

박청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청우
작성일

부드러운 미소뒤에 숨겨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부럽습니다.

문광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광신
작성일

우와 ! 멋지십니다.홍현분님!
홍사하라님께서 남들 풀할때 울트라로
사하라사막의 맛을 보여주셨네요.
장하십니다. 홍현분 화이팅!!!!

이광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광택
작성일

길게, 오래  달리는것만  특기인줄 알았는데..

더해서  죽음의땅 사하라에서도  넉넉히  살아남았을 뿐만아니라...
한술 더떠서  스피드 까지...
아 ~  무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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