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정기 총회&송년회 최종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성만 댓글 0건 조회 2,212회 작성일 14-12-28 07:47본문
◤그 애도 좋은 점이 있어!◥
스코틀랜드에서 유학 중인 막내 딸 부부는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중 둘째인 정희(남자아이)는
그곳에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아직 어린데다 학교가 멀어서 매일
아빠가 차로 태워다 줍니다.
하루는 이웃의 부탁으로
정희와 같은 학년인 로건이란 아이를
함께 차에 태우고 가게 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달리 차 안에는
두 아이의 수다로 가득했습니다.
운전을 하는 아빠는 흥미롭게
두 아이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듣자하니 로건이 같은 반 친구
매튜와 싸우고 난 뒤였는데
그 친구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던
정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애도 좋은 점이 있어!”
정희의 대답에 로건은 더 이상
불평을 쏟아내지 않았습니다.
아빠는 아들의 대답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항상 어린 아이로만 여겼던 아들이
친구의 허물을 감싸고 장점을 살필 줄
아는 모습에 감동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나만이 옳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와 다른 사람도 괜찮고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가 서로 한발 양보하고
상대의 주장도 이해하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주련 장로 / 이태원 대성교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 회원 여러분!
오늘은 서울의 중심 중구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되는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 2014년 정기총회&송년회 날입니다.
2015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는
2014 정기 총회&송년회 행사에 다 함께 하여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리며 오늘 주요 행사 안내입니다!
먼저 정기 총회& 송년회 행사 시작 정시 17시에
모처럼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 회원 분들과 가족 분들을
모시고 힐링를 주제로 “이다인 웃음치료사 소장”으로부터
50분 정도 정말 유익한 강의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기 총회& 송년회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의 주요 사항 등을
우리 회원 여러분들께 보고 드리고
“2015년 차기 회장에 이재승 선배님을!
감사엔 남호명, 정채봉 회원님을!“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재승 차기 회장님과 남호명, 정채봉 감사님은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의 보배인 분들로서
회원 화합과 친목도모, 그리고 클럽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리라 생각하며 우리 모든 회원 분들이
차기 집행부와 함께 하여 주시기를 부탁도 드리고 싶습니다!
이어서 지난 12월7일(일) 개최된
2014시즌마감 42.195Race에서 영예의 200회를 완주하신
우리 전창만 회원님과
수요야간대회 기록 불인정으로 횟수가 부족하여 엊그제(25일)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영예의 200회를 완주하신
우리 윤동기 회원님께 200회 완주 기념패를 드리고
2014년 회원 화합과 친목 증진은 물론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인 함찬일 회원님께
“2014년 100회인의 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개인적으로 부담하여 수여 하던 2014년
마지막 4/4분기 우수 회원으로 우리 이찬수 지부장님과
김영한, 황영숙 회원님께 기념패&부상품(집으로 배달)을 전달하고
10단위 인증서는
90회 완주: 정창득 회원님
60회 완주: 장근출. 허정호 회원님
50회 완주: 정현수, 김현주 회원님
께 전달하겠으며
그동안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 홈페이지 제작과
사후 관리를 하시면서 음으로 양으로 우리 클럽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광화문 마라톤 모임에 김성운님께
감사패&부상품 전달과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 각종 행사 때마다
소주와 맥주를 후원하여 주시는 롯데칠성음료주식회사
오장환 상무이사님께는 제가 개인적으로 특별히 준비한
기념패와 부상을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오장환 상무이사님은 울트라 마라톤뿐만 아니라
전국 각종 마라톤 대회에 많이 참석하여 완주하시는 분으로
우리 클럽에서도 이재승 차기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학준, 이윤희, 정미영 회원님 등과도 친분이 있으시기에
차후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 각종 행사에 앞으로도
빠짐없이 계속 후원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후 맛있는 뷔페로 저녁 식사를 하시면서 여흥과 함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년 부족함이 많은 저와 함께 하여 주신
제8대 우리 모든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회원 여러분들께
하여 드리는 마지막 봉사이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니
만사 제쳐 놓으시고 함께 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푸짐한 선물도 많이 준비 하였습니다~^)
2014년의 끝이 거의 임박했습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청양의 해 2015년을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맞이하는 후회 없는 갑오년 마지막 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28일
채 성 만 배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