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백수남훈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4월 셋째주 백수남훈련

작성일 15-04-16 13:58

페이지 정보

작성자이재복 조회 2,998회 댓글 0건

본문

연분홍 벚꽃이 절정을 이룬 남산길
진한 꽃 내음이 코 끝을 자극한다 4월도 중순에 이르고
 
꽃귀경에 남산길은 활기로 가득하다
마라톤 하기에도 이날은 좋은 4월 이지만 상춘 행렬도  가로 곳곳이 넘쳐  요리 조리 피해가면서
 
7시 좀 넘게 도착한 훈감님 대신 전훈감 홍석배님 주제로 간단하게 스트레칭後
이미 주로를 섭렵하고 있는 문광신부회장님과 주로의 열전을 땀 흘리며 놀아논다
 
 김순옥훈감님 정미영 구자홍 권명순 한정주 박초제 이태규  이재복 산책로1회전 후 팔각정 정상까지
부상회복중 홍석배 왕명순님 산책만 하신 신수예님 12명 이날을 함께 했다 짧은10k 지만 강도있게
 
남산 훈련의 매력은 뭐니해도 오르막 내리막 적절한 높낮이
2K 조금 넘는 터질듯한 가뿐숨 몰아쉬는 언덕훈련의 귀한 땀 흘림은  다음대회의 기대감과 성취감으로 귀결 되겠지
 
오늘 남산 3회전(하프) 뛰고 뒷풀이에 합류한 김영한 兄이 새식구라 할까요 13분 회원 수고와
 즐거운 4월셋째주 백수남  이었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100marathonsclub.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