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백수남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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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0건 조회 2,317회 작성일 16-02-25 14:31본문
2월 마지막 백수남
매주일 참석이 어려워도 월말의 백수남은 빠질수 없어 퇴근을 제촉하여
한정주와 남산으로 향했다
입춘이 3주가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한 남산
6시훈련시각에 이미 출발했는지
7시가 넘어서야 도착해 남궁만영님外 회원은 보이질 않는다
백수남 휘장밑에 훈감님 차려놓은 피로회복주
냉큼 서둘러 들이키고
조금은 한적한 주로를 7시20분에 출발한다
찬바람에 밭은기침을 신호음으로
3K 조깅주 500M 조금 빠르게 타워언덕 가쁘지만 훈련성과로 찍기성공
오늘도 32분중반대로 31분이내 목표는 내겐 힘든가 보다
타워오르기전 남산오르고 내려가는 훈감님 쫓아보려 함께 출발한 아내의 뒷모습도 보이지 않는걸 보면
괘 부리고 중도반환 인게 분명하고 한정주도 쫓아보려 내리막은 훈련 스케쥴데로 땀내풍기며 가속주행
목멱산방까지 3..5k 바지런했지만 아무도 뒷태를 보여주질 않았다
오늘은 좀 늦게라도 타워1회전 주로 1회전 올때의 각오와 목표는 예서 또 giveup 이다
최근 펄펄나는 박00님 황00주력이 훈련 성과임을 앎에도
백기내리고 1시간 2분의로 절반의 만족만이다 어렵사리 왔건만
禁酒 51일째 이상스레 몸은 가벼워 진것 같은데
발은 무겁고 여기저기 예측치 못한 부상부분이 나온다
아픈 한정주에게 전염이라도 되었나 보다
동아 1달도 남지 않았다
2차레 예정된 대회주로 컨디션 조율
목표는 작년의 기록 3.25분대 나와주면 좋을것 같다
오늘 동행 백수남님
훈감님 정미영 한정주 박초제 홍석배 이태규 남궁만영 이재복
20일 서울레이스 20분초반의기록 요즘 기록조짐이 심상치 않은 박초제님 뒷풀이 업무상 직장 복귀로 못들은 무용담은 나중에
열심으로 훈련한 님들
동마에 선전을 기원 합니다
백수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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