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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선 댓글 27건 조회 1,299회 작성일 07-06-29 08:01

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100회 회원님들께 삼가 인사올립니다.
저는 오늘 33년 2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동료들과 처자식들의
참여하에 명예퇴임식을 마치고 자연인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앞으로 생산적인 일보다는 열심히 마라톤에 전념하면서 100회 회원님
여러분들과 나머지 인생을 마칠가합니다.

오늘 퇴임사에서 말 하였듯이 포레스토 검프라는 전설적인 인물처럼
저역시 울트라 100회 이상은 물론 국토횡단 종단등 제가 할 수 있는 달리기는
모두 하고 싶습니다.
이번 국토종단(622km)에 참여하시는 이재승 형님 신원기 아우님 그리고
막내격인 이학준 아우님들의 국토 종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열심히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00회 클럽이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의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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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33년이란 긴 세월을 한 직장에서 보낸 우리 규선 님의 명예퇴직을 축하드립니다. 한 평생을 보낸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이 축하 받아야 할 일인지 잘 판단이 안돼네요,
어쨓든 긴 세월을 애 쓰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말씀대로 자연인으로써 마라톤에 전념하시는 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말고 좀 쉬시기도 하시면서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규선 님, 힘!!!!!!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규선형님
퇴직을 축하를 드려야할지 위로를 드려야할지?
그래도 당당하게 퇴직을 신고 하시는
당당 하심에 축하쪽으로 생각 합니다.
내면에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꿈이 있기에 가능 한가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새로운 꿈의 실현을
위하여 축하를 둠뿍 안겨 드리고싶습니다.

형님의 앞으로의 생에 왕성하신 활동을 기원 드리며
저도 부족하지만 주로에서 자주뵙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이규선형님 <<<<<<<<<히~임>>>>>>>>>

김상원님의 댓글

김상원 작성일

규선형님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계속 뒤만 따라가겠 습니다.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

100회클럽에서 이규선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인가 합니다.
이제까지는 긴세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삶이었지만 지금부터는 자신의 삶을 위한 새출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용복님의 댓글

이용복 작성일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치시고  퇴직한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건강이  회복  되는 대로  주루 에서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 작성일

드디어 자연인이 되셨네요!!!
긴 세월을 공직생활에서 무사히 퇴임하시어
남은 인생을 저희와 함께히시니,또한 새 출발이지요..
앞으로 항상 웃는 형님과 주로에서 힘차게 달려요..
건강하십시요....형님...화이팅!!!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평생을 한직장에서 그것도 봉사와 희생을 근본으로 하는 공무원으로 정년 퇴임한 이규선님이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열심히 뜀밖질만 하실 이규선님 히임..........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규선형님의 명예퇴임을 축하드리며 명예퇴임보다도 더 인상적이며
제 마음을 깊이 자극하는 것은 형님의 강한 불굴의 의지로 지향하시는
또다른 삶인  것같습니다. 앞으로 형님의 목표하시는 것을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울트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지난날 군복무를 하면서 초년병때 이제 막 전역신고를 하면서
사회로 진출하는 갈참병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언제면 이런
날이 올까하고 까마득하고 아련히 멀게만 보여지던 그 33개월이었는데.....

아니 33년을 한곳에 그것도 조직적 상하간 상명하복의 위계질서가
뚜렷한 공직사회에서 명예로운 퇴임으로 이제 자연인으로 복귀한
규선 선배님! 존경합니다.

100회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투혼이 퇴색됨이 없이 항차 변함없는 힘찬
질주로 그 저력을 이어 나아가시리라 믿습니다.

남은 여생 자유의 나래를 기량껏 펼치며 나비처럼 훨훨날아 드넓은 대지의
족적으로 가득 메우며 더욱 건강하고 쾌할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

이규선 선배님,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무사하게 끝낼 수 있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퇴직 후에도 알찬 생활 하시기 바라며, 건강하게 오랫동안 우리들과 함께
달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규선형님! 그동안의 공직생활처럼 은퇴후 생활도
타의 귀감이 되는 멋진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앞으로 전개될 울트라 마라톤에도
큰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형님    멀고도 긴세월  고생 많으셨읍니다

말씀 하신대로  이제는  "자연인"  이시니  좋아 하시는 달림이라든가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겨울만 되면  바닷가 산을 뒤지신 걸로 알고 있읍니다

아랫지방에서  겨울산에 보이는건 --뻔하자나요

그거 형님  좋아 하셨자나요----------------지가요  어데 있는지 마이 아라요---!!

남은 여정  건강 하옵시고  행복 하옵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넘 길다란  울트라는  정말  권하고  싶지 않거든요-------수고 하셨읍니다

이동순님의 댓글

이동순 작성일

규선이 형님!
존경합니다.
겪어오신 인생처럼 내일도 모레도 늘 변함없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삶의 좋은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많이 들려주세요.
힘------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젊디젊은  26세때부터  몸 담았던...

말이  33년이지...
꽃다운  26세때부터  오늘까지....  우리들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신  이규선님께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허전 하시겠지만...무난하신  성품대로  여유있게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시간도  널널한데..
이참에.. 기록을 확 당겨서 (가능하면 썹스리를  목표로해서..)...
젊은  회원들  기를  확 ! 구부려  놓는건  어떨까요 ?..

어철선님의 댓글

어철선 작성일

이규선 선배님!!
명예롭고 영광스런 정년퇴임을 추카드립니다 ^^

정년퇴임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발점이 되시어
선배님이 소원하시듯 횡단.. 종단.. 모두 이루시는 그랜드 슬램머가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강산이 세번도 더 바뀌었을 긴 세월 동안에
얼마나 남모를 수고와 인내가 필요 하셨을까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자연인으로서의 꿈과 열정으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부디 건강 하십시요 저희 후배들은 선배님의 은은한 미소와
여유로운 삶을 뵐때마다 배우겠습니다

이찬규님의 댓글

이찬규 작성일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3년남짓 남은 회사생활을 선배님같이 명예롭게 퇴임하고싶읍니다
항상 건강한 몸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겠읍니다

전용구님의 댓글

전용구 작성일

이규선 선생님!!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년이 새로운 인생의 시발점이 되시길 기원하오며 건강한 달림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복의님의 댓글

이복의 작성일

  명예로운 정년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 청춘을 받쳤읍니다

        돌이켜 보면 너무나 지나간 세월이  허망한것 같읍디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시고 마음 먹는데로열심히 뛰십시요.




김창렬님의 댓글

김창렬 작성일

처음 식물원에서만난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새 100회안주에다 울트라 까지 섭렵하려는 이규선님 참으로 대단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배명규님의 댓글

배명규 작성일

규선형님
오랜기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33년이란 세월 짧지 않은 기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는 좀 여유를 가지시고 주변 경치도 감상하면서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형님~ 힘!

박인철님의 댓글

박인철 작성일

이규선 선배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선배님의 새로운 도전이 더더욱 아름답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달리기 여행 되시길 빌겠습니다,,,
이규선 선배님 화이팅!!!!!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늘 술을 사랑하시는 형님!
명예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남은 인생
즐겁게, 건강하게 꾸리시길 빕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선배님!  울진출신    이규선선배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동해바다보다  더  넓은  마음으로
한아름    큰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노고의    댓가는    지금부터의    선배님의    꿈과  희망을
여유롭게  실행하는    것 이겠죠?

건강과  행복향기를    평생토록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선배님 그동안 공직생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새로운 생활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직한 성품으로 달리기를 위한 원대한 꿈 꼭이후시고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양성익님의 댓글

양성익 작성일

일찍 퇴직함은 그만큼 다른 인생과 멋을 더 즐길수 있는 시간을 더 빨리 맞이하는
것입니다.
규선 형님의 퇴임을 축하드리며 형수님과 가족에게도 축복드립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무리하지마시고,과신하지 마시고,건강하게 달리세요.

정효수님의 댓글

정효수 작성일

이규선 선배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같은 직장내에서 항상 따뜻한 형님과 같이 또는
엄하고 품격높은 어버이처럼 후배들을 사랑하고 가르치신
인품을 높이 사고 고이 간직하려 합니다.
부디 퇴임후에도 옛기상을 잃지 마시고 새로운 도전의 새역사를
창조하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디서나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뵈올 것을 다짐드리며,
하시는 시간 시간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소방학교 정효수 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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