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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포커스마라톤이 회사 자금사정 악화로 발행중단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영주 댓글 6건 조회 923회 작성일 07-07-02 06:21

본문

월간 포커스마라톤 발행인 정영주입니다.

본지 평생회원(=후원회원)과 정회원(=정기구독자) 및 본지 발행에 협조해 주신 많은 관계자들에게 3년반 전의 창간정신을 이어가지 못하고 월간지 발행을 중단하게 된 점을 먼저 사과드리며 죄송한 말씀과 아울러 양해를 구합니다.

월간 포커스마라톤은 회사 자금사정 악화로 2007년7월호부터 12월호까지 6개월간, 42호부터 47호까지 6개호의 발행을 중단합니다. 정간기간 뒤에 포커스마라톤은 3개월 발행단위의 계간지(季刊誌)로 2008년1월호부터 속간(續刊)합니다.다시 말씀드리면 월간발행체제에서 6개월의 정간 뒤에 대폭 증면(增面),혁신된 계간발행체제로 전환합니다.

한편 2007년7월 이후 정간기간에도 포커스마라톤 웹진(FM Webzine)발행은 계속됩니다. 또 2007년6월1일 이후 웹진 유료회원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2007년5월31일 이전에 회원가입한 포커스마라톤 회원은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해서 회원임을 확인하면 특별히 1년간 각종 마라톤 관련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커스마라톤 정회원들에게 알립니다.]
2007년6월24일 현재 정회원은 남은 구독기간으로 포커스마라톤의 계간지(誌)를 전환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남은 구독개월 수에 따라 배송 회수가 달라지는 포커스마라톤 계간지를 2008년1월 이후,남은 구독기간으로 정산된 회수만큼, 기 등록된 주소지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증면 발행될 계간지는 일반판매될 예정이며 그 판매단가를 감안해서 배송회수를 산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포커스마라톤의 계간지 전환구독을 원하지 않는 정회원들은 아래에 본인의 은행계좌를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잔존구독개월 수에 따라 산출되는 금액을 오는 8월말까지 보상할 예정입니다.
(단, 포커스마라톤 카드회원의 경우는 2007년06월24일 현재 구독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경우만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라톤카드회원의 6개월 무료구독기간은 기존 구독기간을 6개월 연장시킨 경우나 신규 카드회원의 6개월 무료구독인 경우 모두,구독료를 내고 정기구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독료의 일부인 금전을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이 경우는 2008년1월 이후 속간(續刊)되는 계간지 포커스마라톤이 정산된 배송회수 만큼 주소지로 배송될 것입니다.)

본인의 구독만료일은 본지 홈페이지(http://marathonjoins.com)에서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회원정보수정 페이지의 본인 이름 옆 (괄호)안에 정기구독기간 만료일이 표시돼 있습니다.

*정기구독 만료일 이전독자 [은행계좌 신고 페이지 바로가기]
*로그인하면 나타나는 신고페이지에서 우선 본인의 회원정보를 확인(또는 수정)하신 뒤에 은행명,계좌번호 순으로 [기타사항] 란에 적고 그 페이지 맨 아래의 [확인]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본지 평생독자(=후원회원)에게 알립니다.]
본지의 평생독자(후원회원)에게는 계간지 발행이후에도 평생독자로서 후원을 계속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종전에 약속했던 7월1일자의 신주발행 증자는 증자자금의 조달 차질로 무기 연기됐습니다. 이 점을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 심심한 양해를 구하며,내년 중 신주발행 증자가 있을 때는 우선적으로 약속된 주수를 무료배정하겠습니다.

그러나 평생구독권(=후원권)의 반납을 원하시는 평생독자께서는 아래에 본인의 은행계좌를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독자가 원하시면 기 판매된 후원권은 오는 8월말까지 다시 환매하겠습니다.

*평생독자 [은행계좌 신고 페이지 바로가기]
*로그인하면 나타나는 신고페이지에서 우선 본인의 회원정보를 확인(또는 수정)하신 뒤에 은행명,계좌번호 순으로 [기타사항] 란에 적고 그 페이지 맨 아래의 [확인]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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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렬님의 댓글

김창렬 작성일

  가슴이 아픕니다. 많은 달림이들의 동반자였는데...  6개월후 더 훌륭한 우리들의 벗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마라톤 저변확대와 국민적 건강캠페인에 기여한 우리 친구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선배님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 생각하겠습니다..

6개월 후 계속이어지고 번창하여 달리기를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 계속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힘든 사업인줄 알면서도 뛰어들고, 여기까지 훌륭한 잡지를
정성스럽게 가꾸어 온 그 노력의 댓가가 계간이라는
또 다른 형태로나마 우리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지만,
우리 모두 안타까움 뒤에 다시 찾아올 화려한 포커스마라톤을 믿습니다.
정영주님을 비롯한 포커스마라톤 관계자 여러분, 힘 내십시요.
정영주님 힘!!!!!!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그동안 포커스 마라톤 잡지로부터 좋은 정보와 기사를 보고
기뻐하였는 데..당분간 그러하지 못해 우울한 기분입니다.

어려운 사정에 처할 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욱 힘내시고요..

곧이어..부흥의 날개를 달고 재창간하는 새로움을
한껏 기대해봅니다...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

도약을 위한 숨고르기라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딛고서 다시 일어서는 자가 마지막 승자가 아니겠읍니다. 힘 내세요.

양성익님의 댓글

양성익 작성일

외부여건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정대표님께서 그동안 부단한 노력하신것
모든 분들 충분히 알고 계실것입니다.
재충전의 기회라 여기시고 힘내시고 ,어려운 얘기 좋은 소식 자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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