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마라톤대회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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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종석 댓글 1건 조회 2,525회 작성일 15-10-20 03:02본문
우리 한반도에 최남단 고흥반도에 위치한 녹동항 일대에서 펼쳐진 “고흥우주마라톤대회”!
타이틀에서부터 누구나 눈에 들어와 꼿침 듯한 가보고 싶은곳 “ 나로도 우주선이 뜨는 곳 - 고흥 ”
우리 100회 마라톤클럽 회원들에게 이런곳에 절호의 호기심을 던져준 “남산 백수남 맴버들”이
다수 참가하는 년중 최고봉의 단체원정 대회로 마냥 기다림속에 대회날...
날과 달이 바뀌고 드디어 출발일 10월 18일 한밤중 2시...살..살 집을 나서며.... 한켠 집식구와 여린 꿈에 젖은 손주에게
휴일 함께 하지 못하고 나만이... 미안한 매음과 함께..
차 트렁크에 “100회 플랭카드와 휘날릴 깃발”을 싣고 잠실운동장역 6번출구를 향해 출발...
2008~2011년 매달 지방대회 마라톤투어에 절정기에 5~6년이 지난 오랜만에 잠실운동장 주차장에 차를 대려니
와~ 1일 24시간 적용 1만7천원이라니 불야불야 탄천주차장으로 옮겨가니 마찬가지 난감하나 어쩔 수 없이..씁슬(^!^)
그래도 분위기는 하나~ 둘 우리 반가운 회원들을 만나니 회색이 만면 곤한 잠기운도 생기가 돌고..
자! 이제 3시 대회장으로출발 빵빵하고 이동사무실 28인승 리무진!! 다리도 허리도 쭉 벋어도 자리도 너얼..널...
전창만 총무님의 대회 여정 설명과 함께 우리 리무진은 가로등도 희미한 시간 강남 도심속을 통과
어느새 경부고속도로를 내달리니 비행기딴 기분인지..잠시 회원들과의 담소도 잠시 후 잠“”“.... 잠(슬리핑 속으로)
어연~~ 얼매나 왔나 비몽사몽간에 달리궁/// 곰굼할려니 그시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하는 순천 모~ 휴게 6시40분
히~야 이 새벽녘에 오늘 또 하나에 추억거리 이태규 회원의 찬조로 찹쌀밥 도시락 냠~냠..
이제는 아침도 먹고 볼거리 담을거리 눈팅도해야하는데 차 유리창엔 안개막이 가려 달리는 속도도 지장..
대회장에 도착하니 8시가 넘은 시간 주변에 분위기도 짱
신나게 벌어지고 있는 무대위의 치어리더 맴버들에 율동도 환상//
우리 100회 회원들도 9시 출발시간이 임박 유니폼 챙기기에 분주하고/
보이고 찾는 회원들을 “100회 부스로 유도 대회단체공간”도 확보하고, 이제는 한껏 폼나게 단체사진도 찰깍/ 째깍
대회본부 무대에선 대회 선언에 이어 축하객 소개도 좋은 그림으로 단상에 폼나게 우리 100회 문광신부회장님께서 자리했네요.
사회자의 소개 또한 멋쩌 부렀네여.. 고흥이 자랑하는 인물중에 인물이래요//
고흥 발전에 공헌한 공이 지대하고 앞으로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 고흥에 인물이신 서울 강남에 유능한 변호사이시고, 100회 클럽에.OOO이신데 하고 소개합니다 인사~~ 그래서 사진도 또 한 장 채깍도 하고...
역시 사진은 찍고 찍히는 순간이 분위기 멋과 맛이 최고여/ 자~ 다들 들이대셔 잉~~
면면히 멋쟁이 100회 회원들의 건강미와 의지와 투지 백배의 모습들 좋쓰므니다..(앨밤속으로 잠시..)
출발전 파이팅 “100회, 100회 히~임 힘차게 V이 V~V 외처보고 파이팅 자~ 이제 출발~~
오늘도 여지없이 회원들에게 힘을 실어줄 이재승 회장님!!
100회 부스에서 응원도 하고 중심을 잡으시며 재담과 함께 먹거리 도 간강미에 걸맛게..(사진)
결승선쪽에선 하프 선수들이 1,2,3위 힘차게 테이프를 끊고 들어오는 모습도 보기좋고..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났나. 오늘에 하이라이트 마라톤 풀코스// 결승선 테프를 박차고 나오는 선수 이누구인가?
투지와 열정을 감쌈은 우리 100회에 함찬일 선수,,..(남자 종합2위) 파이팅··· 룰~루
들어오는 순간 순간 사진속에 담고 파이팅과 함께 기념 사진도...보기 넘좋고요
이어 속속 들어오는 우리 100회 회원들.. 이런 기다림과 반가움.. 힘찬 응원도// 추억에 사진도// 의미 백배//
다음에 등장하는 우리 100회 유니폼 저멀리 누구인가??
우리 100회의 호프 심재성님 아~ 역시 어딘가 폼 좋고 그 연식에 아니 정작 이정도였섰네여!!!!
사회자의 맨토도 함께 자! 이번 들어오시는 선수는... 문광신,. 이재복,..서재언, 전창만 님도 사진 ..째깍 채깍...
한껏 만면에 여유까지 흔히 주로에 철여 우리 정미영(여자7위)님에 이은 ...신수예....한정주.님..외 여러분도...
자~ 여기서 일일이 우리 선수들에 멋진 마라톤 질주에 모습과 포옴, 그 완주 후 희열에 모습은 앨범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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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리는 이제 모두 함께 하는 시간 먹거리 볼거리 찾아( 이후.. 후기는 현재 시간 03시.. 제 2편에)
댓글목록
이재승님의 댓글
이재승 작성일
잔잔한 바다위에 요트처럼
잘 나가십니다. 말씀이.
제2편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