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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백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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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0건 조회 2,163회 작성일 15-1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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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 두번째 백수남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움에 함께했다
 
조금은 절정을 다한듯한 형형색색의 단풍은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군상으로 곤하여  빛고은 자태를 찌푸리는 듯도 하다
 
 
7시가 조금 넘어서
이미 주로는 어둑하다 백색의 가로등만이 어둠을 밝힐뿐 이다
 
走路엔 이미 남타치백 두번째날(남산타워 걷지않고 뛰어서 백번 오르기)정미영님이 타워찍고 구슬땀 쏟아내며 오고있고
여식수능대박 기원의 박초제님 또한 열정으로 절은 땀내 풍기며 접수해 버렸다  반가운 홍현분님도 타워로 땀 흘리며 오르고
 
18k 산악훈련하고 찾아온 터줏대감 남궁만영  100會 수요모임 훈련기 앞에 보초세우고
7시 조금넘겨 홍석배님 구령에 맞춰 이태규.한정주님과 7k 쯤 빠른듯한 훈련으로 두째주 훈련을 시원스레 마감했다  숙제끝
 
타워오름 맛배기 시늉 홍감독 구령에 인터벌슝내 남산주로 37분간 땀깨나 쏟아내고
모두 허기지고 피곤하고 서둘러 주린배를 체우러........
 
핏자사랑 이태규님 미련 자꾸 남았지만 아랑곳 없이NO 문전기웃 여기저기
오늘의 장소는 쇠고기국밥 제육볶음으로 맥소막 곁들여서 두시간을 희희낙낙( 다음엔 핏자사랑)
 
함께한 회원님
정미영 한정주 홍현분 박초제 홍석배 이태규 남궁만영 이재복 8분이 즐거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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