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00회마라톤 클럽 회원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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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청규 댓글 0건 조회 2,749회 작성일 03-09-02 09:32본문
아래의 글은 복사골마라톤클럽 이청규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복사골마라톤 클럽의 이청규입니다.
그동안 100회마라톤 클럽에 음으로 양으로 많은 신세를 지고도
감사의 글 한번 전하지못해 너무나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항상 호의적으로 대해 주시던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 회원분들에게
뒤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어제 일요일, 영광스럽게도 100회에서 4명의 멋진 마라톤 전사분들이
부천엘 찾아주셨습니다. 늘 연습하던 그 거리가 100회의 철각들
(윤덕하, 박용각, 김창옥, 경기설님)로 인해 더욱 활기찬 거리로 바뀌었고,
덕분에 평범하던 8월을 멋지게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도 알아보았는지 오죽하면 주말마다 내리던 비까지
어제만큼은 잘 참아주어 청명하고도 쾌청한
이른 가을하늘로 대신해 주었습니다.
정말로 훌륭한 분들과 모처럼의 의미있고 즐거운 2시간의 레이스였고,
오늘과 같은 신선한 9월을 맞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뒤늦게 자리해 주신 고이섭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화 울트라에 참가해 피곤한 몸인데 불구하고 기꺼이 찾아주신 님의
마라톤열정에 저희들은 그저 고맙고, 놀랍고,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초행길을 고생하며 찾아주셨음에 불구하고 너무나 부족하게 해드려서
미안하고 죄송할뿐입니다.언제 때가 되면 다시한번 오십시오.
보다 좋은 만남으로 기억되도록 잘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복사골마라톤 클럽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또한 영광이라 생각하며 대환영합니다.
두서없는 글 이만 줄이며 대회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복사골마라톤 클럽의 이청규입니다.
그동안 100회마라톤 클럽에 음으로 양으로 많은 신세를 지고도
감사의 글 한번 전하지못해 너무나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항상 호의적으로 대해 주시던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 회원분들에게
뒤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어제 일요일, 영광스럽게도 100회에서 4명의 멋진 마라톤 전사분들이
부천엘 찾아주셨습니다. 늘 연습하던 그 거리가 100회의 철각들
(윤덕하, 박용각, 김창옥, 경기설님)로 인해 더욱 활기찬 거리로 바뀌었고,
덕분에 평범하던 8월을 멋지게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도 알아보았는지 오죽하면 주말마다 내리던 비까지
어제만큼은 잘 참아주어 청명하고도 쾌청한
이른 가을하늘로 대신해 주었습니다.
정말로 훌륭한 분들과 모처럼의 의미있고 즐거운 2시간의 레이스였고,
오늘과 같은 신선한 9월을 맞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뒤늦게 자리해 주신 고이섭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화 울트라에 참가해 피곤한 몸인데 불구하고 기꺼이 찾아주신 님의
마라톤열정에 저희들은 그저 고맙고, 놀랍고,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초행길을 고생하며 찾아주셨음에 불구하고 너무나 부족하게 해드려서
미안하고 죄송할뿐입니다.언제 때가 되면 다시한번 오십시오.
보다 좋은 만남으로 기억되도록 잘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복사골마라톤 클럽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또한 영광이라 생각하며 대환영합니다.
두서없는 글 이만 줄이며 대회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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