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테마마라톤 행사 및 경주벚꽃(4.8) 참가자 기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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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호명 댓글 1건 조회 1,522회 작성일 06-04-10 12:21본문
100회마라톤클럽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제1회 테마마라톤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참가회원님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서인지 부상 한분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회장에서도 연 이틀간에 걸친 풀코스 참여가 조금 이색적이었는지 많은 분들의 관심 대상이었고, 이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과 심지어는 “양풀”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미영회원님께서 [필승 “경주-광주 풀코스 참가, 100회마라톤클럽 회원단]이라고 씌어진 플래카드를 준비하여 대회장 버스앞 유리창에 부착함으로써 100회마라톤클럽의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행사가 처음이어서 다소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었고, 다음 행사때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행사를 치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김영수회원님, 정미영회원님, 김광현회원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단체일정에 잘 따라주시고 협조해 주신 참가회원님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누락된 참가회원님 기록입니다.
박유환 3:07:37
윤태수 3:43:47
*** 신입예정회원 홍현분 3:53:09(여자 7위)
그리고 여자4위로 입상하신 황영숙회원님과 여자 11위 강희숙회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신입예정회원 양천에 사시는 홍현분님 다시한번 입회를 환영합니다.
참가회원님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서인지 부상 한분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회장에서도 연 이틀간에 걸친 풀코스 참여가 조금 이색적이었는지 많은 분들의 관심 대상이었고, 이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과 심지어는 “양풀”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미영회원님께서 [필승 “경주-광주 풀코스 참가, 100회마라톤클럽 회원단]이라고 씌어진 플래카드를 준비하여 대회장 버스앞 유리창에 부착함으로써 100회마라톤클럽의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행사가 처음이어서 다소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었고, 다음 행사때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행사를 치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김영수회원님, 정미영회원님, 김광현회원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단체일정에 잘 따라주시고 협조해 주신 참가회원님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누락된 참가회원님 기록입니다.
박유환 3:07:37
윤태수 3:43:47
*** 신입예정회원 홍현분 3:53:09(여자 7위)
그리고 여자4위로 입상하신 황영숙회원님과 여자 11위 강희숙회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신입예정회원 양천에 사시는 홍현분님 다시한번 입회를 환영합니다.
댓글목록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경주대회를 참가하고나서 당초 계획에 없던 테마여행길에
불청객으로 합류하면서 내심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하면서도
일견 평생에 거의 전무후무하리만치 연속이틀간의 풀코스 완주
라는 대장정의 수업을 통하여 한층 업그레이된 수련의 계기로
삼고자 동행을 결심했습니다.
후반부에 급격한 체력저하로 어쩌면 완주를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는 유혹에서 사투하기를 기십분..........
기라성 같은 선.후배님들께서 모처럼 시도하는 장도에
먹칠을 하게 되지나 않을까하는 강한 최면으로 급기야 큰부상이나
후유없이 완주하게 되어 매우 유익하고 의미있는 테마여행으로
기억속에 각인되리라 생각합니다.
광주대회를 마치고 예정된 항공시간에 맞추기 위해 귀향을 서둘르는
바람에 귀경차 나머지 테마여행에 동참할 수 없었는데 결국 지금 생각
해보면 아이러니컬하게도 동참하지 못한 아쉬움 보다 후회가 더 크군요.
귀향을 서둘러 광주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탐승하고서도 제주지방에
강한돌풍과 기상악화로 인하여 출발지연 대기를 하다가 끝내 운항취소를
하는 바람에 저녁에 다시 김포공항으로 상경을 했다가 겨우 오늘 아침8시에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