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경북영덕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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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준 댓글 7건 조회 1,020회 작성일 11-04-27 04:55본문
서울 남산에서 남산혹서기대회와
경북 영덕에서 영덕로하스해변대회
2개가 있는데
남산은 남산이라 다들 잘 아시고,,,
영덕대회는 올해 풀코스가 새로 생겼네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들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고 하고,
코스도를 보니까 바닷가
고래불해수욕장-대진해수욕장-축산항으로 이어지는
대부분이 바닷가에 바로 인접한 해변길이라 높낮이 요철은 심하겠지만
경치는 끝내 줄 것이고요.
기념품 없는 매니아종목도 있고 한데
7월 10일엔 영덕으로 가서 바다구경 함 해 보심이 어떨는지요????????
댓글목록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확 트인 동해 태평양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듯한 신선한 충격이네요.
모처럼 단체여행의 달콤한 맛을 느껴 보심이 어떠하올지요?! 단체 지원금도 있다던데..... 지정대회로 고려해 봄직도.....
골인 후 바다에 풍덩하면 추울란가?!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갑자기 동해바다가 그리워집니다.
혹서기훈련삼아 단체로가면 좋겠네요?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아쉽네요.
토요일(7/9) 대회로 바꿔 주세요.
그러면 저는 100% 참가합니다.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
작년에 32k종목에 출전하여.
잼 있게 달린 기억이 남니다.
올해엔 풀코스가 신설되어 100회회원님들 좀 만나 보겠네요.
바닷가엔 무릎깊이만 들어가도 백합조개가 많이 잡힙니다.
조개잡아 구어서 쐬주한잔 ㅋ~
찬수형님은 잔차 타고 오세염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태수님께서 잔차타고오라면 타고가야지요.
그런데 자전거타고가다 빵구나면 타이어값은 태수님이 주남요?
그렇지안아도 장거리자전거훈련차 가지고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제고향 "후포"에서 30분거리인 영덕대회 구미가 당깁니다.
한번 밀어부치자구요~~단체전은 물론 리무진 버스 1대 (28명선착순)는,
여름휴가처럼 다녀오심이...??
물론 완주후, 명물 먹거리인 세꼬치 회에다 후포물회 와
처음처럼으로 대등준비해야겠죠??? ^&^
유병원님의 댓글
유병원 작성일
우리클럽 지정대회를 부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지정대회를 영덕로하스해변대회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명간에 결정하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