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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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학 댓글 1건 조회 2,651회 작성일 03-08-27 02:38본문
안녕하십니까? 넘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춘천과 중앙 대비 훈련으로 여념이 없으신 회장님 고문님 박영식사무총장님
그리고 여러 고수 선배님
인사가 넘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거래처 확보및 영업중에도 틈틈히 계획세워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03.08.12일에 거래처 방문 후 돌아도던중에 주류 차량과 충돌하여 다리를 다쳐
아직까지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무릎아래 골절이 붓싱을 2개를 밖고 또 연골이 파손및 내려 앉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금동 곰탱이와 김기성 선배를 제치고자 피와 땀을 흘리면서 계속 연습을 하고
있던 중이라 너무 분하고 안타까운 심정만 갖고 있습니다.
회복 되는데로 바로 조금씩이나마 다리에 힘을 붙이겠습니다.
아직 휠체어와 목발을 딛는관계로 조금만 조금만 더 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운 여름에 축 나시지 않도록 간절히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또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종태님의 댓글
김종태 작성일
조심하시고 급하게 마음먹지 마세요..
천천히 완전히 나아야..100번 뛸수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부상 소식에 제 일마냥 마음한구석이 퍼렇게 아려 옵니다.
이번 기회에 푹 쉬시면서 체력 회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