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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일보 기사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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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문수 댓글 0건 조회 1,095회 작성일 09-11-12 02:34

본문

안녕하십니까?

제주마라톤클럽 회원 강문수라고 합니다.

사실 어제 귀 회원이신 정미영 감사님께서 제 핸폰으로 전화가 와서 첨엔 바빠서 못 받았는데 나중에 통화한 결과 이번 감귤마라톤대회에서 여전사 감귤추억팀으로 여성분 5명이 출전한다는 내용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라일보 관계자분한테 문의 했더니만 오늘 100회 마라톤팀에서 참가하는 내용이 기사가 나왔다고 해서 제가 검색해서 찾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저는 평소에도 100회홈페이지에도 자주 들어가 봅니다.

메이져 대회때도 많은 100회 회원들 만나서 인사도 드리고 합니다.
이번 제주 감귤대회때도 만나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15일날 스포츠서울대회에 200회 완주를 하시는 정미영 감사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소녀스럽지만 알고보면 우린 여전사"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클럽대항전 여성팀 첫 출전


오는 22일 개최되는 2009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클럽대항전에 여자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이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주인공은 100회 마라톤클럽 여성 회원들로 이뤄진 '여전사 감귤추억팀(선수 정미영 권명순 황영숙 홍현분 태영희)'.

이들의 출전이 화제를 낳는 것은 7회째를 맞는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사상 최초의 여성팀 도전일 뿐더러 풀코스가 치러지는 여느대회에서도 여자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이 도전한 사례는 거의 없기 때문. 게다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감귤추억팀 선수 대부분이 50대들로 이뤄졌다.

그러나 선수 개인별 경력을 살펴보면 화려함에 입이 벌어진다.

팀의 리더인 정미영씨는 클럽 최초로 여성회원 풀코스 200회 완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15일 열리는 스포츠서울 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시 200회 금자탑을 쌓게 되며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는 201회째 도전이 된다. 권명순씨와 황영숙씨는 풀코스 100회 완주 경력자들이다. 특히 홍현분씨는 울트라산악마라톤(사하라·고비)을 완주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 선수 모두 3시간 중반대 기록을 갖고 있으며 정미영씨는 3시간 초반대 기록의 소유자다.

팀명 앞에 '여전사'라는 이름이 곁들여진 것도 이들의 이같은 화려한 경력이 감안된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들은 '감귤추억'이라는 여성스럽고 낭만적인 표현도 잊지 않았다.

100회 마라톤클럽 관계자는 "팀 구성전 선수들이 모여 팀 이름을 놓고 의견을 나눌때 대회가 감귤마라톤인 점이 감안됐다"며 "100회 마라톤클럽의 회장과 고문 등이 제주출신이어서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의미도 더해졌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어 "쟁쟁한 남자선수들로 구성된 팀과 경쟁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것이 사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최소 주 2회이상 실전과 연습을 반복하며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성훈 기자 shkim@hallailbo.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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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마라톤동호회를 가리자
2009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클럽대항전 관심

12개팀 출전… 100회 마라톤클럽 3연패 촉각

"2009년 전국 마라톤클럽 최고 자리는 우리 것."

오는 22일 치러지는 2009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클럽대항전에는 12개팀이 출전해 동호회 명예와 자존심을 내걸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대회 관전포인트는 대회 2년연속(2007~2008년) 우승한 100회 마라톤클럽의 3연패 달성 여부.

100회 마라톤클럽은 대회가 첫 시행된 2006년에만 정상등극에 실패했을 뿐 대회출전때마다 우승을 하는 등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중이다. 100회 마라톤클럽의 경쟁력은 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주파한 실력자들을 추려내 이른바 '드림팀'을 구성, 대회에 참가하는 것에서 찾아볼수 있다. 100회 마라톤클럽 회원중에는 '서브-3(공인마라톤대회 풀코스 3시간내 주파)' 기록선수가 50명을 넘고 있으며 풀코스 100회 이상 출전경험자도 110명이 넘는 풍부한 인적 자원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클럽대항전에는 제주트라이애슬론과 제주베스트탑의 도전이 거셀것으로 보인다. 지난대회 2, 3위에 머물렀던 이들 클럽은 100회 클럽의 3연패를 막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상태다. 또 도내 최대 마라톤클럽이면서도 클럽대항전과는 인연이 없었던 제주마라톤클럽도 자존심 회복을 다짐하고 있고 2006년 대회에서 입상했던 런너스클럽과 서귀포마라톤클럽도 명성회복을 위해 올 대회를 벼르고 있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으로 클럽대항전에 출전하는 대전한마음마라톤클럽도 우승후보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미도런너와 군포시육상연합회도 대회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우승을 노려볼만한 다크호스다.

특히 이번 클럽대항전에는 100회 마라톤클럽 여자동호인들로 구성된 감귤추억팀이 출전의사를 피력한터여서 이들의 기록과 순위를 살펴보는 것도 관심거리다. 감귤추억팀에는 120회가 넘는 풀코스 출전기록을 갖고 있는 홍현분(48)씨가 주축이 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감귤국제마라톤 우리가 접수한다](9·끝)100회 마라톤클럽
전국규모의 '아름다운 중독자'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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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작년도 기사내용입니다.


풀코스 1회 이상 완주해야 회원 가입할 수 있어

2회 대회부터 줄곧 참가 지난해에는 우승 차지

100회마라톤클럽(회장 양성익)은 전국적인 마라톤 동호회다. 1999년 창단됐으며 회원들은 마라톤 풀코스 100회 이상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0회마라톤클럽에 가입하려면 풀코스를 한 번 이상 완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원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림이들의 모임이다.

회원은 전국적으로 2백여명이며 나이와 직업도 다양하다. 특히 회원들 중에는 마라톤 풀코스를 100회 이상 완주한 '중독자'들이 많다. 올해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한라마라톤) 풀코스에 출전하는 김동욱씨(41·전남 광양제철소 근무)는 제주 출신으로 지난 2006년에는 우승을 자치했다. 이번에 풀코스 도전은 99번째라고 한다. 그는 "고향 제주에서, 풀코스 99번째 도전을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의 마라톤 풀코스 100번째 완주는 오는 30일 전남 고흥에서 열리는 고흥우주마라톤대회다.

100회마라톤클럽에는 제주출신 회원들이 많다고 한다. 클럽 고문을 맡고 있는 이경두씨도 제주출신이다.

클럽대항전에는 2회 대회때부터 줄곧 참가하고 있으며 3회 대회 준우승, 지난해에는 우승을 거머쥔 강팀이다. 올해 대회 역시 우승이 목표다. 회원들은 개인전에도 출전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정미영 클럽 사무총장은 "회원들은 마라톤에 푹 빠진 '아름다운 중독자'들로 달리기를 통해 인생을 살찌게 하고 생활에도 활력소를 불어 넣고 있다"며 "제주에서 열리는 마지막 이벤트인 한라마라톤에서 회원들은 100회클럽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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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오보?와 쬠 과장된 뻥튀기에 부담 백배^^
그런데다가 전 컨디션 하 수상?하여 걸어야 할 판인디
주축이라뉘...........내가 미쵸ㅋ 순옥언니라면 몰라도~
이 하수를 why?.....고민하게 만들꼬???

암튼 우리의 썹수리 고수님들
두번이나 1등했는데 한번더 못할라구?
한번만 더 제주의 바람을 가르며 다른팀들을
가볍게 제치고 1등을 하시라고 힘 드립니다
(((제주 마라톤에서 1등은 100회거다ㅎㅎ아자!!아자!!힘!!!)))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한라일보가 100회클럽 홍보부서 같습니다.
아님 기자님이 예비회원이던가...

기사가 부담스러워 잠자다 가위 눌릴것 같은데
그래도 뛰는데 까지는 뛰어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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