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어른의 300회 완주 뒷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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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무언 댓글 2건 조회 1,931회 작성일 14-06-22 09:21본문
김진환 어른의 300회 뒷얘기(落穗)
김진환님! 300회 완주 축하드립니다.
1. 서울출발 셔틀버스가 너무 늦게 도착하여 출발준비에 바빠 오늘의 주인공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시간적 여유가 모자랐습니다.
2. sbs “세싱에 이런 일이” 촬영팀의 촬영에도 참가할 수가 없었음. 다만, 골인 후 단체 촬영에는 참가하고요.
3. 울산의 장재근님이 동분서주하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바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요. 그는 새벽 2시에 울산을 출발하였다 하며, 사진 촬영도 모자라 “장재복, 장재근 형제” 이름으로 대형 프래카드를 준비한 그의 열정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또한 김진환님과 동반주하면서 김진환님의 역주모습 뿐 아니라 주로 달림이들, 특히 우리 칠마회원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기 바빴습니다. 마지막 무대, 각계에서 보낸 300회 완주 기념패 및 기념품 증정 모습까지 하루를 헌신한 그의 열정에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장재근님! 하루 종일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4. 거창한 기념연.
김진환님이 금산에서는 워낙 이름 난 분이라 그의 300회 완주를 기념하기위하여 지역 유지님들이 대거 참석하어 축하를 해 주시어 그의 평소 인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서울 셔틀버스 동승자 전원(35인승)에게도 기념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더욱 감사합니다.
5. 기념연 준비
약 300여 명 분의 먹거리를 준비하시느라 사모님께서 밤샘을 하셨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사모님이 직접 추어탕을 끓이셨다니 이를 두고 부창부수(夫唱婦隨)라 하겠지요. 평소에도 내조도 모자라 전마협 대회에는 꼭 참여하시어 봉사활동에도 열정을 쏟아 붓는 그녀의 모습에도 여유로움이 엿보입니다. 사모님!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김정의님의 댓글
김정의 작성일김진환 어르신의 300회완주를 고개숙여 축하를 드립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김진환형님의 300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