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로 큰소리 잘치는 함찬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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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찬일 댓글 4건 조회 2,123회 작성일 14-08-13 12:21본문
존경하는 100회마라톤클럽 회장님, 선배님, 후배님들 안녕하셔요.
여기에 글을 올림으로
다시 한 번 저 자신을 채찍질 하여 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2014년 수정된 서브-3 60회 완주를 하고자
끊임 없는 훈련과 경기 참가를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아직 2014년이 많이 남았지만 60회 완주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는 저의 몸에 어떤 부상도 없이
몸 관리가 잘 되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시점에
제가 도전하고 싶은 과제는
올 하반기 참가하는 풀코스 경기에서
모두 1위를 하는 것입니다.
상반기에 꽤 비중 있는 경기에서 1위를 하기는 하였어도
그렇게 좋은 기록으로 1위를 한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그리 나쁜 기록도 아니면서 또한 2%의 부족으로 1위를 놓친 경기도 있습니다.
저의 숙원 과제는 식욕(탐욕)을 줄이는 것인데,
그 일을 5년이 넘도록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목표가 과해서 그런지 요즘 몇일 동안은 나름대로 괜찮은 기록을 올리며
식욕을 절제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식욕 절제만 무난히 할 수 있다면?
부족한 2%를 채우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지만
제 경우를 기준으로 할 때 마라톤의 나이는 완전 숫자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2014년 다양한 각도의
저의 신기록 행진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100마라톤클럽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에서 존경하는 100회마라톤클럽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화이팅에 일일이 응대해 드리지 못하고
달리기에만 열중하는 저의 모습을 존경하는 100회마라톤클럽 선후배님들께서 깊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 말씀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존경하는 100회마라톤클럽 선후배님들의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통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브-3 60회 도전에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박청우 전 회장님
이규운 마라톤TV 사장님
올해 제게 굉장히 큰 도움을 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때 이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내년도 동아마라톤에서
서브 2:20에 도전하여 보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하여
제가 사랑하는 100회마라톤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반드시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8월 13일
매화동에서
함찬일 올립니다.
댓글목록
김대흠님의 댓글
김대흠 작성일요구르트 종균 감사 !
신수예님의 댓글
신수예 작성일
오늘도 멋지게 질주하는 모습
너무 멋졋어요 부상 없이 완주
하도록 기도 하겠 습니다^♥^
배명규님의 댓글
배명규 작성일
열렬히 성원을 보냅니다.
다만 건강에는 꼭 조심하길.^^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1위....
끊임없는 도전.....열렬히 응원합니다~~^^
부상없는 함찬일후배님의 승승장구 호기록을 기원합니다~~~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