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 첫주 백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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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0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5-11-05 15:50본문
십일월 백수남 춘마 중마가 끝난후 첫훈련 이다
출발점 목멱산방엔 가을 전설 목표가 사라지고 난 후인지 비교적 조용 차분하다
해가 짧아인지 주위는 어둑하고 인적 또한 드믈고
울회원님처럼 춘마 중앙 가을 전설의 여운을 달레려는 동호회의 발자욱과 구령소리만이 간혹 들려질뿐 이다
마라톤의 역사 발상지인 아테네마라톤 참여 터키 이스탐블대회 출국준비로 빡빡한 일정에도
쵸콜릿 음료등으로 백수남 회원과 진한 교분을 위해 훈감님 참여열정 이 오늘 훈련을 주제함 이다
7시조금넘겨 훈감님의 구령으로 시작 홍석배님 이태규님 한정주님 이재복 몸풀기 스트레칭과
오늘도 중앙後 회복주 비교적 가벼운자율 훈련 미소가 여린다
무엇을 위해서! 날렵한 몸을 이미 순환로 1회전 구슬땀 흘리며 섭렵한 이태규 지난 중앙대회 100회완주님은
요즘 은근히 겁박 부실한 이몸 넘어서겠노라 치타처럽 빠르게 가뿐히 여러회전 땀으로 진행중인 문광신부회장님 열정들
400회완주의 대업 大韓民國 여성최초 늘 씩씩한 긍정의 밝은 철의여인 정미영님
오늘도 홀로이 남산정상을 향해 또 오르심 은 무엇을 위함인지
오늘도 늘 있는 곳에서 일상처럼 이나
당신들의 그 모습이 아름 답기만 합니다
오늘도 가족적인 훈련 이었지요
1주일의 기다림 만큼의 훈련은 아니었지만요......
중앙100회완주의 주인공 이태규님 오늘 보양식 추어탕에 2차 호프앤드 피자까지 두둑한 배를 채워줘 즐거웠구요 쌩큐
2016년동아까지 몸짱으로 한판 찐하게
훈감님 즐거운 여행과 백수남의 精氣 받아서 好 기록 내시고
문부회장님 상주에서 이약골 한번 넘어가 보시구요
함께한 회원님
김순옥훈감님 문광신부회장님 정미영님 한정주님 홍석배님 이태규님 그리고 저 또 빠진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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