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고 사랑하는 100회회원 여러분 > 자유게시판 new~

존경하옵고 사랑하는 회장님 이하, 고문님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과 100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신지요? ^^;

불초소생 곰탱이 이상규 오랜만에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올해 초 1월에 이곳 안양으로 이사와 2개월간 백수생활 하다가

3월말에 겨우 직장하나 얻어 적응하고 살다보니 어느덧 연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핑계입니다만, 직장적응하랴 사는데 급급하다 보니, 자주 100회 홈피는 접하지만

이렇다할 훈련내용도 없고, 대회참가도 없다보니 글을 올린다는게

예전 같지가 않았습니다.

우울하고 힘들 때 자주 100회 홈피를 접하면서 힘을 얻고는 합니다만,

결국은 본인 스스로 자신과 싸워야 하는 것 밖에는 없겠지요.

근무시간이 그렇다 보니 그나마 정모때라도 뵙고 싶은 모습을 뵈어야

하는데 그 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그 것 또한 주로에서 밖에 뵐 수가 없을 것 같으니

후딱 다시 내년부터는 대회에 임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쩝..

비록 아직은 생활적으로 많이 힘들고 여유를 부리기는 그렇고 그런

생활이지만, 좀 힘을 내서 내년부터는 많이는 아니지만

적게나마 주로에서 모습을 뵙기를 기원해 봅니다.


문득, 회원기록실을 둘려보니 제가 올 초 3월에 동아대회에 참가 한 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기록도 본인으로선 좋게 나와 있던데요 ^^;)

그 대회는 본인은 신청은 했지만, 가정문제상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다른 누군가가 제 배번호로 출전 한 듯 싶으니,

그 기록은 삭제하여 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 올립니다.

올해는 1월에 고성대회 출전이후로는 대회 참가 한 적이 없습니다.

비록 활동이 상당히 미흡하고 부진하나, 너그러히 양해하여 주시고,

내년에는 조금이나마 주로에서나 단체활동에서 뵙게 되기를 학수고대 하여

봅니다.

개인적으로 납부하지 못한 회비및 기타관련비용에 대해서는

무엇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조금씩이라도 납부토록 조치 하겠습니다.


- 안양 수촌마을에서 100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곰탱이 이상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