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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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성만 댓글 1건 조회 1,923회 작성일 14-02-27 11:50본문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미국 인디애나의 한 초등학교에
뇌종양에 걸린 짐(Jim)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짐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고
다행히 치료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치료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짐이 학교에 온다고 들은 개구쟁이 아이들은
수업이 끝났지만 그날만은
우르르 몰려나가지 않고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어떻게 친구를 위로할까?’
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짐이 등교해보니
모든 친구들이 다 빡빡머리였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다 빡빡머리였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습니다.
곧 이어 교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될 때 서로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우리의 삶은 행복으로 채워지고
이 세상은 살 맛 나는 세상으로 바뀌어지지 않을까요?
박 종 혜 | 가정행복학교 대표
댓글목록
황중창님의 댓글
황중창 작성일
채성만 회장님께서 글 올리신 내용 중에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라는 글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회장님의 평소 회원들간의 진정한 화합을 위해, 노심초사
고민하시고 열정을 쏟아붓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에 서지 않고,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혹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은가?
회장님의 글을 계기로 전 회원이 잠깐이라도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올려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00회 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