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고기록 달성 안내(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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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8건 조회 1,899회 작성일 05-10-24 06:00본문
10월 4째주(10/23) 개인 최고기록 달성 안내입니다.
* 개인 최고기록 달성 명단(좌:종전기록,중:최고기록,우:단축 분초)
* 10/23(일) 춘천조선마라톤
----권명순 3:26'13"---3:23'47"---02'26"
----남호명 3:07'22"---3:06'57"---00'25"
----박서구 3:09'52"---3:09'13"---00'19"
----박유환 3:09'27"---3:07'14"---02'13"
----박해신 4:31'45"---4:16'15"---15'30"
----신두식 3:28'43"---3:25'05"---03'38"
----오석환 3:15'40"---3:12'33"---02'57"
----이갑규 3:23'43"---3:22'15"---01'28"
----이문희 3:11'41"---3:10'23"---01'18"
----이상남 2:59'03"---2:58'11"---00'52"
----이용복 3:27'09"---3:23'37"---03'32"
----이우범 3:26'25"---3:16'01"---10'24"
----정진황 3:25'48"---3:22'06"---03'42"
----최병주 3:14'50"---3:10'04"---04'46"
----♬♪ 이상 열네분 축하 드립니다.-끝-
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최고 기록 갱신하신 형님,형수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힘)))))))))))))))))
광양에서 김 동욱(드림)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캬----부럽당
열네분 추카 합니다
근데다섯사람 이쟈 제대로 불붙엇다
눈에 보이네 [중마] 의 기록이...
내가 누가 누가 큰소리친거 다 안다 함 보자고 되는가 안되는가-----아--
다시한번 신기록 세움에 추카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잡지 못하면 잡히는 ...겉으론 웃지만 뒤로는 칼을가는...
그간 너무나 조용했던 우리 100회에, 드디어 기록 경쟁이 점화됐다.
8명의 혈기 왕성한, 노련한 초급 고수들의 ... 말없는 조용한 눈치 싸음이
조금씩 조금씩 가열 되어 가더니만 드디어...
형님 아우, 누님, 선배님...위 와 아래 ,좌 와 우가없는 살벌한 중원으로 펼쳐졌다
쉽게 해설하면.....
팍 ㅡ 까놓고 붙어버렸다.
그뿐인가...
이 무시무시한 싸음의 한 가운데로 휘 ㅡ 익 하고 뛰어든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 백발이 성성한 내일모래가 환갑인 ... 이ㅡ 우ㅡ 범 회원님..
20만의 조조대군 사이에 달랑 창 하나만 손에들고 나타난 말탄 조자룡 처럼...
어 ? 저건 또 뭐야 !
저 멀리서 고물 " 탱ㅡ크" 를 타고 덜~덜~덜~덜~달려오는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또한 듣기만해도 끔찍스러운 ... 서산의 무법자 지ㅡ석 ㅡ산...
횟수 경쟁에, Sub-3 경쟁에, 드디어 3시간 초반 경쟁까지...
누구 좀 말려주셔. . . .
임 규 섭님의 댓글
임 규 섭 작성일
새로운 기록수립하신 열네분 축하 드립니다.
회장님 부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빠른회복을 바라며.....축하 축하드립니다.
박인철님의 댓글
박인철 작성일
기록경신을 하신 열네분 축하 드립니다.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완주하신 모든회원님들~` 고생많이 하셨구여^^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지석산님의 댓글
지석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너무 진을 뺐나,
올해에는 최고 기록을 못 내고 있는데...
광택형님이 이제는 고물 탱크 취급하니 에공 설워라...
나도 춘천 가서 땡겨 버릴 걸 그랬나?
괜히 동욱 아우 잡는다고 남원가서 룰룰 랄라만 외치고 기록은 깨지도 못하고,
첫 풀코스 완주만(100회 이후) 하고 왔으니...
지도 썹쓰리를 추구한다고요.
알아 주세요.
고물 탱크라고 놀리는 광택 형님 두고 보시라고요.
광택 형님은 잡을 생각도 안허유...
한 칼에,
동욱 아우만 잡아 버리문 됭께.
(동욱 아우 미안혀.)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석산형님!
미안할것 하나 없습니다.
왜냐구요?
남원에서 형님께서 화장실에서 큰것 해결하고
바로 형님의 나온곳에 제가 바로 들어갔잖아요.
변기에 엉덩이를 닿는순간 우~~~와!
형님에 무서운 기가 제 아랫 도리에 강하게
와닿는거 있죠....그러더니 응가도 단 한방에
쑤~~~욱 나오는거 있죠.
형님에 그 무서운 기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 그날 풀코스 뛰고 힘이 남아서리...
오후에 근무하고 밤에 아내하고 거시기까정
해도 힘이 남았답니다....^^
중아에서도 주로가 아닌 기왕이면 화장실에서
만나면 좋겠는데...^^
힘!!!!!!!!!!!!!!!!!!!!!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지난 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뜨겁게 달구었던 열정이
이제 결실이 되어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최고기록 작성하신 14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시어 sub3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