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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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석안 댓글 6건 조회 1,651회 작성일 05-10-22 01:20본문
모심코 관심있어 홈에 들어 와 보니 관문마라톤 지원이라는
문자를 보고 너무 엄청난 글을 올리신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지원은 아니구요. 울 클럽 회원 대회출전하는데 도우미로 참가
하면서 이제는 낯설지 않은 아니 주로에서 보면 너무 반갑고(저희만
그런가요??)울 회원같은 반가움에 커피 한잔 꿀물 한모금이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은맘이 생겨 이찬수님 한테 얘기 했는데 뭐 대단한것
해드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게 홈에 올라 왔군요.별거 아닌 춘천에 도착 하시면
제일 먼저 저희 클럽 현수막을 꼭찾으셔서 들려주시면 반갑게 커피 한잔 내지는
주먹김밥 정도로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주로 35Km 지점에서 역시 꿀물 드리구요. 백회 마라톤 회원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달 하세요.그리고 울 클럽 정창식
회원과 이찬수님 ,황호성님 예뻐 해주세요..ㅎㅎ
댓글목록
장재근님의 댓글
장재근 작성일
꼬.........................................옥 찿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보통성의는 아닙니다
시원한 한모금의 꿀물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냥 달리가가 좋아서 만나고 달리지만 그렇게 봉사하는 것이 쉬운 것만은 절대 아니지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박인철님의 댓글
박인철 작성일
저희 부부도 지난 평화때 그 꿀물맛을 맛보았습니다
정말 꿀맛^^ 같더군요~~~~
고마웠고
감사합니다,,,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
힘든 고비지점에서 환한 웃음과 함께 꿀물을 제공해주시는 관문 클럽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춘천에서도 역시 35km에서 꿀물을 제공하신다고 하시니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관문 마라톤 진석안 총무님을 위시하여 전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고재권님의 댓글
고재권 작성일
감사,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강남국제평화마라톤 37km 부근에서
너무 힘이 들어 기진 맥진하던 차에 건내주던
~~~ 작은 흰 물통 ~~~~
누군지도 모르고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심결에 인사도 못하는 비몽사몽간에
받아 들고 뛰면서 마시는 순간
아, 이것이 생명수이구나 >>>>>>
생명수를 건네준 그 천사들이 또 다시
춘천에 나타난다고요 /// 감사합니다.
정현준님의 댓글
정현준 작성일
관문클럽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한강에 이어 이번 춘천 소양교에서 받아 마신 꿀물은
세상에서 제일 맛나고 힘이 쏟는 오아시스의 샘물 그것이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