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단 300cp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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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두식 댓글 1건 조회 1,667회 작성일 05-07-13 08:56본문
우리의 울트라전사 두분(신원기, 이학준)이 출전한 국토종단의 300cp를 다녀왔습니다(사진 앨범게시판 참고)
첫날 출발부터 비가 온 관계및 핸트폰밧데리 충전관계등으로 무조건 전원을 끄고 달리고 있어 연결이 잘되지 않고 있습니다
250k 통과시간을 보고 대략 예측으로 300cp(대전) 저녁 10경을 보고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여 박원요님, 이혜숙님, 최선희님 과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계획보다 늦은 12시경 신원기님이 도착하였고 1시20분출발모습을 보고 학준님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상경하였습니다
이틀동안 비을 맞은 관계로 신원기님의 부상이 상당한 수준으로 자원봉사치료를 하시는 김학윤원장님께 약 30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발바닥, 발가락, 사타구니, 등, 겨드랑이, 어께 등에 물집이 잡혀 터진 상태로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고 진통제를 먹고 출발하는 모습에 자못 숙연해지기 까지 하였습니다
꼭 완주를 하겠노라는 신원기님의 정신력에 찬사를 보내며 부상이 더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첫날 출발부터 비가 온 관계및 핸트폰밧데리 충전관계등으로 무조건 전원을 끄고 달리고 있어 연결이 잘되지 않고 있습니다
250k 통과시간을 보고 대략 예측으로 300cp(대전) 저녁 10경을 보고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여 박원요님, 이혜숙님, 최선희님 과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계획보다 늦은 12시경 신원기님이 도착하였고 1시20분출발모습을 보고 학준님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상경하였습니다
이틀동안 비을 맞은 관계로 신원기님의 부상이 상당한 수준으로 자원봉사치료를 하시는 김학윤원장님께 약 30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발바닥, 발가락, 사타구니, 등, 겨드랑이, 어께 등에 물집이 잡혀 터진 상태로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고 진통제를 먹고 출발하는 모습에 자못 숙연해지기 까지 하였습니다
꼭 완주를 하겠노라는 신원기님의 정신력에 찬사를 보내며 부상이 더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장재근님의 댓글
장재근 작성일
울산 장재근(장칼) 입니다.
제가 내일 15:00 울산출발하여 500km CP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읍니다.
물론 500km 부터 622km 골인할때까지 할려고합니다.
지금상태는 모든분들이 최악의 상태로 달리고있으니 꼬.......옥 완주할수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시기 바라며 저도 100회 두분과 울산에서 출전한
7명중 현제5명을 최선을 다해 이상 7명이 꼭..옥 완주할수있도록 헌신을 다하겠읍니다.
꼬..옥 완주할수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울산에서 장재근(장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