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남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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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1,666회 작성일 05-07-13 09:49본문
날씨 죽인다.
어제 동일시간대 한강에 가보니 벌써 해가 올라와 와 있던데,
오늘은 비도 한두방울 떨어지고.
2키로 몸풀고 석배 만나 숨참기를 하잔다.
이것도 힘드네...
인터벌등 12키로로 마무리하고 귀가.
왼쪽 무릎위 허벅지부분이 좀 이상하다.(통증도 아닌것이 기분나쁘게 불편)
근육통도 아니고 뛸때는 전혀 이상없는데,
걷거나 바지에 닿으면 쓰리고 불편하다.
겉모습도 말짱하고...나흘째 이러니 이상하기도 하고.
휘리릭 지나가는 햇살님 잡고 어느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무지 빠르게 휘리릭 지나간다.
오늘 참석자: 고영우고문님. 강혜승. 박종붕. 홍석배. 오석환
어제 동일시간대 한강에 가보니 벌써 해가 올라와 와 있던데,
오늘은 비도 한두방울 떨어지고.
2키로 몸풀고 석배 만나 숨참기를 하잔다.
이것도 힘드네...
인터벌등 12키로로 마무리하고 귀가.
왼쪽 무릎위 허벅지부분이 좀 이상하다.(통증도 아닌것이 기분나쁘게 불편)
근육통도 아니고 뛸때는 전혀 이상없는데,
걷거나 바지에 닿으면 쓰리고 불편하다.
겉모습도 말짱하고...나흘째 이러니 이상하기도 하고.
휘리릭 지나가는 햇살님 잡고 어느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무지 빠르게 휘리릭 지나간다.
오늘 참석자: 고영우고문님. 강혜승. 박종붕. 홍석배. 오석환
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빛을 잡을 려면 빛의 속도로 가야 하고 휘리릭지나가는 사람을 잡을려며
휘리릭속도로 뛰어야 하는 것은 당연... 인터벌이다 뭐다 하며 훈련은 휘리릭
하고 아픈곳 물어 볼때는 본인은 편히 쉬면서 상대가 와서 얘기 해주기 바란다?
그러니 휘리릭 하고 지나갈 수밖에...
강혜승님의 댓글
강혜승 작성일
무지 빠르게라는 말씀은 거두어 주시길 바랍니다..ㅎㅎㅎ
간신히 무릎이 좋아져서 오랜만의 달리기였는데요..^^
6키로 한세트 달리는데도 오이사님을 뵙질 못해서
섭섭하던차 짠~~하고 나타나셔서 많이도 반가웠습니다..
그사이 인터벌을 다 끝내셨나요?? 대단하시네요..
불편하신 부위를 보질 못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근육통이 아니시고 외상없이 접촉시 쓰라린 느낌이 오신다니
정형외과의 진찰을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다리의 근육,신경,혈관계통은 정형외과에서 진찰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빨리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히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