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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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명규 댓글 0건 조회 1,676회 작성일 05-06-27 03:40본문
북한강 울트라마라톤에 겁없이 참가했다가 정말 진이 빠지게 고생했습니다.애초부터 실력도 부족하고 준비도 없었으니 예상된 결과이긴 하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하지만 이번 울트라에 참가해서 회원님들의 끈끈한 정과 마라톤의 연대감을 느낀 점은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같이 참가하신 전순영부회장님과 박두신형은 동반주를 해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고, 이규선형님은 이번에도 역시 항상 든든한 동반주자이셨고, 김광현형님,오석환회원,김선태회원님 독려 감사합니다.특히 홍석배회원님은 완주후에 제 발까지 씻어줘 너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박서구회원의 꿀탄 녹차가 없었다면 아마 완주가 어려웠을거라 생각합니다.이외도 메일로 격려해주신 정현준,이문희,김동욱,노영기회원님등(자봉인 이학준씨도 감사) 모든분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어제는 두신형의 부상도 몰라서 죄송하고, 제 처가
나중에 시원한 맥주 사왔는데 이미 여러분이 귀가했고 규선형님은 보이질 않고,
김광현형님과 김선태님은 깊은 잠에 빠져 제가 실컷 마셨습니다.
이래서 또 그 지긋지긋한 울트라에 또 도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100회가 자랑스럽습니다. 100회 힘!!
하지만 이번 울트라에 참가해서 회원님들의 끈끈한 정과 마라톤의 연대감을 느낀 점은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같이 참가하신 전순영부회장님과 박두신형은 동반주를 해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고, 이규선형님은 이번에도 역시 항상 든든한 동반주자이셨고, 김광현형님,오석환회원,김선태회원님 독려 감사합니다.특히 홍석배회원님은 완주후에 제 발까지 씻어줘 너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박서구회원의 꿀탄 녹차가 없었다면 아마 완주가 어려웠을거라 생각합니다.이외도 메일로 격려해주신 정현준,이문희,김동욱,노영기회원님등(자봉인 이학준씨도 감사) 모든분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어제는 두신형의 부상도 몰라서 죄송하고, 제 처가
나중에 시원한 맥주 사왔는데 이미 여러분이 귀가했고 규선형님은 보이질 않고,
김광현형님과 김선태님은 깊은 잠에 빠져 제가 실컷 마셨습니다.
이래서 또 그 지긋지긋한 울트라에 또 도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100회가 자랑스럽습니다.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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