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 주는 "사랑"이 이제는 뭔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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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1,665회 작성일 05-06-28 11:42본문
유월을 뙤악빛처럼 뜨거웠던 회원님들의 마라톤 열정을 보고
부족한 글이지만 아니 올릴 수 가 없어서 ....
먼저 불굴의 의지로 완주하신 울트라맨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먼저 경험있으면서 응원의 전화조차 못드린 점이
부끄럽습니다.
아마 우리100회인이면 무난히 완주하리라는
믿음이 앞셨나봐요.
회원님들의 글을 읽고 지난 4월 충주 써바이벌 울트라참가가
다시 연상되기도 해요.
사실 훈련없이 참가한 댓가를 2개월이나 받았어요
105KM울트라맨들은 이제 완주의 만족을 몇배 누리면서
여러회원님들의 주셨던 고귀한 사랑을
또다시 나눔으로 이끌어 주고 밀어주세요.
울트라맨이시여!!
빠른 회복과 박두신님의 초스피드 쾌유을 빕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로에서 수고하신 회원님께도 진정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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