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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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시열 댓글 2건 조회 1,842회 작성일 05-04-18 04:29본문
정미영님
절 기역하실지 모르지만 대청호반 때 50km 부터 동반주한 김시열입니다
100회 마라톤 홈페이지를 찾는것이 왜이리 힘이 .........
몸은 회복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주에 여주에 잘 단녀 오셨겠지요
저는 서울타워울트라에 이상없이 참가 하고 왔습니다
정미영님
기회있다면 다음 울트라 대회때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100회 까지 힘 ~!
댓글목록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저는 클럽의 사무장을 맞고 있는 신두식입니다
대쳥호울트라때 동반주 하신분(김시열)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후반에 동반주가 없었더라면 완주하지 못하였을 것이라고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대신하여 전화번호를 남김니다 011-239-0826 정미영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정말로 반갑습니다. 김시열님!!!
사무총장님 연락받고 다른 볼일 제치고
컴앞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시열님의 묵묵한 동반주가
감사하고 깊은 감동으로 남습니다.
억수로 퍼붓는 비속의 동반주 김시열님은
칠흙같은 암흑속 희망의 빛이었습니다.
훈훈한 마음씀씀이에 나는 완주 할 수 있다는
느낌도 받았고 그리고 만족히 완주도 했고요.
지난 토요일 개인적인 행사가 몇가지 겹처
지척이면서 응원 가지 못해 정말 송구합니다.
박원요님께서 자원봉사가서 김시열님을 스치긴 했다고....
미처 말씀 못드려 안타까와 하기도 했어요.
여전히 잘 해내시는 울트라 완주에 축하의 큰박수 보냅니다.
정말 타고난 울트라체질인가봐요?
저는 대청호후에 왼쪽다리가 통통부어 훈련 못한 가운데
여주 풀 참가해 이천쌀 10kg 상 탔어요.(8등)
행운이 따라 준거죠?(ㅎㅎㅎ...)
또 언제 스케줄 잡히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나는 다시는 100km 안뛴다고 선언 했는데....
다시 생각 해봐야되나요!!!????
아무튼 그날 넘 고마웠고 진달래꽃잎도 맛있었어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맞나요??)
"김시열님!! 화이팅!! 하이팅!!"
100회속의 정미영씀